에너지 넘치는 건강·여성미로 안티에이징 콘셉트 전달

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이종윤·이재호)이 원조 뮤지컬 디바이자 배우 박해미 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쥬리아는 박해미씨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 매력적인 여성미를 통해 안티에이징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중년의 고혹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박해미 씨는 쥬리아를 대표하는 여성 모델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제품력과 신뢰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박해미 씨와의 모델 계약 체결에 앞서 쥬리아는 최근 박해미 씨가 연출과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 뮤지컬 ‘넨센스 2’의 협찬사로 나서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쥬리아는 앞으로도 영화나 뮤지컬, 콘서트와 같은 문화행사에 적극적인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해미 씨는 지난 1984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뮤지컬 배우 첫 데뷔 이후 뮤지컬 ‘맘마미아’를 포함해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TV 드라마 ‘하늘이시여’ ‘거침없이 하이킥’ ‘오로라 공주’ ‘학교 2013’ 등을 통해 TV 브라운관은 물론 영화에도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