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가 브랜드를 새단장한다. 2015년 브랜드 출시 후 9년 만이다. 리얼베리어(Realbarrier(는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새 브랜드 로고는 코발트 블루색을 사용해 신뢰감을 높였다. ‘건강한 피부장벽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패키지 디자인도 바꿨다. 익스트림 크림을 핵심 제품으로 삼고 피부장벽 전문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리얼베리어는 배우 김용지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이달부터 김용지와 촬영한 익스트림 크림 광고를 디지털 채널에 선보인다. 배우 김용지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더 킹’ 등에 출연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다. 리얼베리어는 배우 김용지를 내세워 브랜드 특징을 전달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는 ‘익스트림 크림 라이트’를 출시했다. 세라마이드와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수분을 전달해 촉촉하게 한다. 판테놀 2.9%가 들어 있어 각질층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생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피부 수분을 58% 개선한다. 리얼베리어는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기획전을 열고 익스트림 크림 라이트를 비롯해 토너‧마스크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이니스프리가 오늘(2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일본 열도 공략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스토어)는 대한민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 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콘셉트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 에너지를 사용,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설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2층으로 꾸민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 대자연’으로 풀어냈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도 담았다. 1층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 방문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서는 △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원료 스토리와 기술력 △
스마트팩토리 프로그램·솔루션을 포함한 화장품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주)코씨드바이오팜(대표이사 박성민)과 손잡고 불가리아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이젬코와 (주)코씨드바이오팜은 지난 1일 (주)코씨드바이오팜 본사(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비즈니스 전개에 돌입했다. 두 회사의 업무협약 체결은 세종특별자치시-불가리아 소피아시의 협력체제 구축에 따라 △ (주)이젬코는 화장품 제조 스마트팩토리 DX 기술을 유럽에 보급·전파 △ 코씨드바이오팜은 원료·소재 관련 전반 업무 관장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세종테크노파크)-불가리아 소피아시-(주)이젬코-(주)코씨드바이오팜-불가리아 파낙스테크(회장 박종태) 등 관련 기관과 기업이 모두 해당 사업과 관련한 각각의 별도 협약도 체결했다. 화장품 천연물 원료 개발과 추출 기술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주)코씨드바이오팜은 이번 사업 합류를 통해 불가리아의 화장품 원료·소재 산업과의 원활한 교류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넬화장품은 ‘입큰 플랩 원 페이스 팔레트’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입큰 ‘플랩 원 페이스 팔레트’는 피부에 고급스러운 광채를 연출한다. 맑게 차오르는 빛과 영롱한 하이라이팅을 선사한다. 펄 함량이 높은 글래시 젤리 도우 제형으로 나왔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해 펄감을 오래 유지한다. 이 제품은 동양인의 피부 명도에 맞춰 개발했다. 안정적인 펄 색상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하이라이터‧섀도‧블러셔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넬화장품은 오늘부터 3월 7일까지 올리브영에서 팔레트를 28% 할인한다.
슬록이 2월 7일과 15일 오후 2시 ‘화장품 지속가능성 검증 세미나’를 연다. 서울 역삼동 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다. 뷰티업계 종사자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무료로 진행한다. 소셜벤처 슬록(대표 김기현)은 ‘화장품 지속가능성 검증 세미나’에서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어 뷰티 지속가능검증 서비스 ‘케이-서스테이너블’을 설명한다. 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은 국내 최초 화장품 지속가능성을 인증하는 서비스다. 슬록의 특허기술인 탄소배출량 산정법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슬록은 화장품의 탄소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한다. 이어 제품과 브랜드의 환경‧사회 가치를 정성적으로 검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검증 확인서‧보고서를 제공한다. 케이-서스테이너블 인증 마크도 발급한다. 화장품 지속가능성을 A‧AA‧AAA 등 단계별 등급으로 나타냈다. 브랜드사는 인증 마크를 제품‧상세페이지‧홈페이지 등에 표기할 수 있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글로벌 뷰티시장은 클린뷰티에서 지속가능뷰티로 전환하고 있다. 화장품의 지속가능성을 제3자가 객관적‧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케이-서스테이너블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와 구
올리브영은 앱 내 매거진 조회수가 1천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2023년 1월 웹 콘텐츠 매거진을 선보였다. 올리브영 에디터가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화보‧영상 등을 소개한다. 지난 1년 동안 콘텐츠 230여편에 걸쳐 다양한 트렌드를 공유했다. 올리브영은 매거진을 통해 2030 소비자와 소통했다. 단순 제품 정보가 아닌 즐거움과 영감을 전달했다. 올리브영 앱을 단순한 쇼핑 플랫폼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흐름을 파악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켰다. 매거진 주요 내용은 △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는 ‘사적인 TMI’ △ 신제품을 공개하는 ‘쇼케이스’ △ 제품을 입체적으로 해부하는 ‘주관신상’ 등이다. 콘텐츠를 올리브영 쇼핑 기능과 연동해 효율성을 높였다. 올리브영 측은 “앱 매거진에 힘입어 온라인 매출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30%가 온라인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 매거진에 뷰티 콘텐츠를 두배 늘리겠다. 실사용자들의 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티르티르가 오늘(1일)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열었다. ‘티르티르 성수 스토어’는 홍대점에 이은 제품 체험 공간이다. 누적 판매량 1,180만개를 기록한 마스크 핏 쿠션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티르티르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성수점에서 전 제품을 40% 할인한다.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포스트에세이 향수 견본품을 증정한다. 매장 방문객에게 샤쉐‧그립톡‧브로마이드를 선물한다. 아울러 1일부터 4일까지 시간대별 행사를 열고 마스크 핏 쿠션 미니를 1천원에 판매한다. 티르티르 성수 스토어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다.
더마비가 ‘가려움에 힘쎄라’ 행사를 진행한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을 내세워 보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킨케어 노하우를 공유한다. 뷰티 유명인‧일상툰 작가와 보습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소개한다. 세라엠디 로션은 식약처 인증 가려움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더마비는 이 제품을 ‘가려움에 힘센 로션’으로 새롭게 소개한다. 겨울철 피부 건조를 해결하고 각질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피부장벽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판테놀 입자를 리포좀화한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도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장벽 균형을 맞추고 가려움의 원인을 해결한다. 가볍고 촉촉한 로션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영유아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마비는 2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세라엠디 로션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올영 라이브 방송을 열고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최연수 더마비 마케팅 팀장은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가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해진 피부는 가려움을 유발한다. 가려움 개선 화장품과 바른 보습습관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1월 31일 경기 서현동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자립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하다. 청년들에게 학비‧생계비‧주거비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립 활동가 멘토링과 복지정책 제안 활동도 진행한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피부 건강을 넘어 모두의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응원한다. 자립 준비 청년과 활동가들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임직원들과 워킹 챌린지를 열었다. 누적 리워드 6백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금은 자립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데 쓰였다. 경기도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응원하는 ‘스무살 함께서기 in 경기’에 닥터지 제품을 전달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앰플’이 ‘착한 박스 이벤트’에 동참했다. 앰플엔 브랜드의 주력 제품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세 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세라풀 콤플렉스™(50,000ppm)를 함유한 고보습 앰플. 피부장벽 강화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지난 9월 올리브영 세일에서 이틀 만에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21년 디렉터파이의 앰플 부문 톱 오브 톱에 선정되는 등 꾸준히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과 함께 “착한 성분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두리모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36년 전통의 코리아나화장품이 운용하고 있는 앰플 전문 브랜드 앰플엔의 모든 제품은 피부 고민에 효과가 높은 특허 성분을 엄선해 배합한다.
센녹이 3월까지 더현대서울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두 달 더 늘렸다. 새로운 팝업매장도 연다. 2월 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3월 4일 더현대 대구점을 선보인다. 두 매장에서 △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 △ 퍼퓸 애프터배스 △ 퍼퓸 슬로우 셉템버 △ 멀티 뿔 괄사 등 대표 제품 10여종을 소개한다. MZ세대 쇼핑성지를 찾아가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표다. 센녹은 지난 해 11월 나이스웨더 더현대서울점에 팝업매장을 열었다. 매장은 ‘배쓰 앤 라이프 : 배쓰 인 더 현대’에 맞춰 꾸몄다. 이곳에선 △ 보디오일 △ 안티 스트레스밤 △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오일 등이 인기다. 새해를 맞아 피로를 풀고 지친 몸을 이완시키는 제품이 주목받았다.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센녹 더현대서울 팝업매장 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 방문객들이 브랜드 매력을 체험하고 즐기도록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센녹(SENNOK)은 목욕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다. 깨끗하고 순수한 나를 온전히 느끼도록 돕는다. 자연 성분을 통해 소중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목욕 후 편안함을 제공하는 퍼퓸과 △ 보디케어 △ 핸드·풋케어 △ 우드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매장과 온라인몰에 스킨수티컬즈를 선보인다. 스킨수티컬즈는 로레알이 피부과에 판매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문제성 피부를 개선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대표 제품은 ‘C E 페룰릭 항산화 세럼’이다.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개선해 얼굴을 젊고 탄력있게 한다. 신라면세점은 스킨수티컬즈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화장품 견본품‧파우치‧토트백 등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스킨수티컬즈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소개한다. 더마 화장품 브랜드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