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4종을 출시했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 선스틱 △ 선크림 △ 수분 선크림 △ 톤업 선크림 등이다. 이들 제품은 병풀 유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로 만들었다. 동국제약의 독점 성분 ‘그린-테카’(GREEN-TECA)도 담았다. 그린-테카는 병풀 꽃·잎·줄기·뿌리 추출물로 이뤄져 피부를 진정시킨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은 쿨링 에센스 성분을 함유했다.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3.3°C 낮춰준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산뜻하고 가볍게 밀착한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크림은 저자극성 무기자차다. 피지케어 특허성분 ‘안티세범-P™’가 들어있다.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수분 선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판테놀이 수분 장벽을 만든다. 촉촉한 에센스 제형이 백탁 없이 발린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톤업 선크림은 피부를 화사하고 빛나게 연출한다. 톤업 효과가 24시간 지속된다. 핑크빛 크림이 모공과 요철을 가려준다. 특허 받은 브라이트 로즈™와 글루타치온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유통·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이 가벼운 발림성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며 도톰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립 글로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6종)를 선보였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구찌 뷰티의 철학을 담았다.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을 이번 제품에 구현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입술에 바르는 순간 빛을 머금은 듯한 투명한 광택과 꽉 찬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플럼핑’(도톰함)이 특징. 제품에 함유된 멘톨 성분이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도톰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에는 은은한 색상의 틴트를 바른 듯한 윤기를 더해 준다.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반짝이는 광택으로 한층 강렬한 색감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보습 성분 히알루론산과 블랙로즈 오일을 함유해 촉촉한 수분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 자연스럽고 투명한 빛깔의 ‘조슬린 클레어’ △ 산뜻한 라이트 핑크의 ‘버사 핑크’ △ 부드러운 오렌지
원료의약품·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일본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일본 의약품&의료기기관리청)으로부터 호흡기 질환 중 진해거담제 주성분 ‘SCMC’(S-carboxy Methyl Cysteine)에 대해 원료의약품 제조품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일본 후생성 산하 PMDA 실사단은 지난해 9월 인천 공장을 방문, 엄격한 현장 실사와 GMP 서류 리뷰, 원료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등을 종합 평가했다. 원료의약품 공장의 적합 판정은 대봉엘에스의 원료의약품 생산 기술이 세계 수준의 설비, GMP 관리·유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다.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SCMC 수출과 관련, 일본 다이이치 산쿄 헬스케어(Daiichi Sankyo Healthcare)사로부터 공급자 실사(Vendor Audit) 적합 판정을 받고 일본 정부 규제 기관 PMDA 실사에 대비해 왔다. 한편 대봉엘에스는 지난 2018년 일본 진출에 성공, 진해거담제 수출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PMDA 실사도 통과해 전년 대비 2배 넘는 20톤 수준의 의약품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
코스맥스바이오가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캐비아로 개발한 식이보충제가 광범위한 피부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바이오는 “효소 처리한 캐비아 분말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염증·피부 개선용 기능성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철갑상어의 알 캐비아는 트러플(송로버섯), 푸아그라(거위 간)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힌다. 아미노산과 지방산,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상처 치유,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비아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나 캐비아를 피부 개선 식이보충제로 활용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것은 코스맥스바이오가 세계 최초라는 것. 코스맥스바이오는 국내 최대 캐비아 농장을 보유한 알마스캐비아로부터 신선한 원재료를 공급받아 연구를 진행했다. 프리미엄 캐비아로 알려진 벨루가 캐비아는 물론 돌연변이인 알비노 벨루가 철갑상어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골드 캐비아를 사용했다. 골드 캐비아는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는 초고가 캐비아다. 코스맥스바이오는 효소 처리와 초임계 추출법을 사용해 어취는 줄이고 유효 성분을 강화했
쥬스투클렌즈가 ’엔자임 비트 탱글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석류엔자임과 파파야열매 성분으로 만들었다.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 부드럽게 가꿔준다. 레몬껍질과 제주 비트 추출물이 피부을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오렌지‧시금치‧밀싹 성분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꾼다. 특허 성분인 아쿠아세라마이드‧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가 피부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CE 드롭 글로우 젤은 입술에 투명한 광택을 연출한다. 탄력 있는 오일 젤 제형이 입술을 쫀쫀하게 감싼다. 입술에 편안하게 발리면서 풍부한 빛을 선사한다. 글로스 특유이 끈적임을 덜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입술 주름을 메우고 각질을 잠재운다. 식물 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색상은 웜톤 쿨톤 모두 어울리는 10가지 종류로 나왔다. 첫 발색으로 텁텁함 없이 맑은 컬러를 유지한다.
헉슬리가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만들었다. 선인장 발효수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운다. 선인장 성분이 묵은 각질을 녹여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선인장 세라마이드가 피부결을 매끄럽게 유지한다. pH 6.5의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균형을 맞춰준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속보습과 피부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24시간 보습 지속력 시험도 마쳤다.
피부 ‘하이퍼-핏 글램 드롭’은 입술에 입체감과 광채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멜팅 밤과 립 글로스의 장점을 결합한 립 틴트다.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광택을 제공한다. 컬러가 입술에 가볍게 밀착해 선명한 색상을 연출한다. 스킨케어 성분이 들어 있어 연약한 입술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맑고 영롱한 수채화 발색이 특징이다. 색상은 피부 톤을 밝혀주는 6종으로 나나왔다. △ 흰 기 없이 차분한 ‘허니 듀’(HONEY DEW) △ 핑크 빛 코랄 컬러 ‘피치 모닝’(PEACH MORNING) △ 무화과에 레드 한 방울 더한 ‘피그 샤인’(FIG SHINE) △ 깨끗하고 맑은 핑크 ‘베리 버블’(BERRY BUBBLE) △ 맑은 장밋빛 ‘로즈 워터’(ROSE WATER) △ 부드러운 쿨톤 ‘모브 슈가’(MAUVE SUGAR) 등이다. 웜톤과 쿨톤을 아우르는 컬러로 언제 어디서든 과감한 입술 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
메이크힐이 ‘필로소프트 원패스 리무버 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정력이 우수해 메이크업을 한번에 제거한다. 식물성 오일이 들어 있어 피부에 보습감을 남긴다.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스킨케어의 첫 단계는 클렌징이다. 필로소프트 리무버 패드는 사용법이 간편하고 클렌징 효과가 확실하다. 패드 하나로 간편한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이지투웨니스가 ‘선 에센스 팩트 카밍 롱프로텍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16시간 지속되는 점을 확인했다. 시카 펩타이드와 소나무 피크노제놀 성분이 달아오른 피부를 다독인다. 고체 제형 안에 수분 에센스를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쿨링 시카수가 들어 있어 피부를 시원하게 한다.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담은 무기자차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차 자극 시험을 통해 저자극성을 입증했다. 색상은 피부 붉은기를 보정하는 ‘민트 베이스’와 자연스러운 톤업용 ‘화이트 베이스’를 섞었다.
더마비가 ‘에브리데이 선블록’(SPF50+PA++++)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얼굴과 몸을 자외선에서 보호한다. 피부에 닿는 UVA와 UVB를 차단한다. 네오팜이 독자개발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오이‧보검선인장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가 피부를 진정시킨다. 대용량(200ml)으로 나와 몸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린다. 팔이나 다리 등 노출 부위에 덧발라도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밀착한다. 끈적임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 캠핑이나 스포츠 활도이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어린이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이티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리들샷 R&D 성과를 발표했다. 브이티는 3월 15일 열린 ‘제2회 마이크로니들 어레이 패치’ 워크숍에서 마이크로니들 후속연구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 MAP(Microneedle Array Patch)는 피부에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TDDS) 기술이다. 1mm보다 작은 미세바늘 배열로 구성돼 약물의 흡수를 높인다. MAP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마이크로니들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통한 약물‧백신 전달 시스템 정보를 공유했다.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바이오센서 등에 응용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김범준 도쿄대 바이오공학 연구센터장이 주최했다. 김 교수는 1년 동안 브이티와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새롭게 개발한 생분해성 폴리머 구조체와 ‘리들샷’을 비교‧분석했다. 그는 “브이티의 독자 성분인 ‘시카 리들’보다 진화한 마이크로 결정을 개발 중이다. 통증은 줄이면서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길이 열렸다. 마이크로 결정은 안정성이 높고 경제적이다”고 전했다. 브이티 관계자는 “지난 해 5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7회 국제 마이크로니들 컨퍼런스에 참가한 한일 연구자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