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티온이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을 선보였다. 2535세대 얼리안티에이징족의 기미 관리를 위해 탄생했다. 초기 기미 잡티를 관리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들어 있어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억제한다. 기미 기미 잡티 흔적을 옅게 한다. 헥실레조시놀‧알부틴‧알파비사보롤‧트라넥사믹애씨드‧감초 등이 피부를 건강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동아제약의 특허 출원 기술ㅇ;s ‘LN Pico-tone up™’를 적용해 효능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임상시험 결과 사용 5시간 만에 기미잡티 면적과 양이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은 우유빛 고농축 제품이다.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한다. 피부톤을 밝게 해 안색을 환하게 나타낸다. 피부 임상시험에서 △ 피부 겉 기미·잡티 면적 13.99% △ 피부 겉과 속 기미·잡티(면적‧양) 45.8% 개선력을 입증했다.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크림’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한다. 피부에 수분을 감싸 촘촘한 장벽을 만든다. 피부 기미·잡티를 완화해 피부를 균일하게 연출한다. 파티온은 ‘기미잡티가 번지기 전에 빠르고 깊게 케어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품을 알
트리셀이 어메니티 브랜드 ‘언밸런스’를 선보였다. 언밸런스 샴푸‧보디로션‧핸드워스 등 5종은 나인트리호텔에서 만날 수 있다. 언밸런스는 제주 편백‧녹차‧유채꽃 등으로 만들었다. 편백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가지치기로 잘려나간 편백나무의 잎과 줄기를 사용해 환경 가치를 더했다. 식물 성분이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고 청정하게 유지한다. 피톤치드 향기가 시원한 숲의 느낌을 전달한다. 언밸런스는 엘앤피코스메틱이 헤어‧보디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국내외 호텔에 입점해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
탈리다쿰이 립큐어 밤틱 3종을 선보였다. 립큐어 밤틱은 고보습 고발색 제품이다. 입술 각질을 개선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식물성 오일과 립큐어 밤이 색소를 투명하고 고르게 분산시킨다. 자주 덧발라도 맑고 자연스러운 물빛 컬러를 유지한다.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탄력 성분인 보르피린을 담았다. 입술을 윤기있고 도톰하고 한다. 색상은 △ 에너제틱 △ 로즈 로맨틱 △ 크랜베리 미 등 세 가지다.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모근 강화·모발 성장에 뛰어난 천연 원료 개발 연구결과 발표로 국제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국콜마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세계모발연구학회(World Congress for Hair Research)에서 탈모 완화 기능성 원료 ‘고삼뿌리추출물’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모발연구학회는 전 세계 두피 모발·탈모 치료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올해 13회째 학술대회를 가졌다. 고삼은 콩과에 속하는 국내 자생식물. 이전까지 소화기능 개선·항염증·항암 등에 주로 쓰였다. 고삼이 탈모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 특허를 출원한 것은 한국콜마가 첫 사례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고삼뿌리추출물이 모근 강화와 모발 성장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동시에 스트레스와 미세먼지성 탈모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발현 억제 기능도 알아냈다. 천연 소재라는 특성 상 합성 소재 탈모 제품 성분과 비교해 피부 자극이 작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콜마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삼뿌리추출물을 활용한 고급 탈모 완화 화장품 개발에 들어간다. 성인 남녀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에 민감한 임산부나 영유아 등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제주 자생식물의 유용한 성분 생산을 위한 작동원리 분석연구로 ‘제주형 바이오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최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대사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정목 캘러스 배양 조건에 따른 지표성분 루비아딘 생성 변화와 대사체 분석연구’ 결과를 발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정목(Damnacanthus major Siebold & Zucc.)은 꼭두선이과 호자나무속에 속하는 제주 자생식물. 같은 속에 속하는 호자나무에 비해 잎이 계란형으로 크고 가시 길이가 1cm쯤이다. 수정목의 뿌리 부위는 약용으로도 활용한다. 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협력혁신성장사업을 통해 수행하고 있는 ‘제주 천연자원 유래 기내배양체·동물대체시험법을 이용한 더마코스메틱 제품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제주자생식물인 수정목 캘러스를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 메틸자스모네이트 처리에 따른 수정목 캘러스(창상조직) 세포주 배양 공정 확립△ 지표성분 함량 확인 △ 일차와 이차 대사체 분석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마녀공장이 어린이날 한정판 ‘틴틴팅클’을 선보였다. 틴틴팅클은 △ 퓨어 클렌징 오일 △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 히더 카밍 에센스 패드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인스타툰 작가인 난(NAN)이 디자인했다. 팔로어 16만명을 보유한 난은 고양이 캐릭터 틴틴과 팅클로 어린이 세계를 그린다. 난은 마녀공장 제품에 틴틴과 팅클이 뛰노는 모습을 담았다. ‘함께 놀아요, 어린이 놀이단’을 주제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마녀공장은 틴틴팅클 구매 고객에게 키링‧샘플‧스티커 등을 증정한다. 2만 5천원 이상 사면 퓨어 클렌징 오일 견본품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을 받는 어린이에게 쓰일 예정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틴틴팅클을 출시했다. 어린이는 사랑과 보살핌 아래 마음껏 뛰놀아야 한다. 소외된 아동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담아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으로 IR52 장영실상(2024년 제 5주차)을 수상했다. 레티놀(retinol)은 주름 개선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성분이지만 빛·열·산소 등에 반응해 매우 빠르게 변성되는 약점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같은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화장품으로 개발하기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안정화해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 해당 기술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화 함량의 레티놀을 담는데 성공했다. 기존에는 캡슐을 이용해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었다. 이 경우 캡슐막으로 인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능이 떨어지고 레티놀이 변성되기 시작하면 주변과 빠르게 연쇄 반응을 해 성분 파괴가 가속화되는 문제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달걀판과 같은 형태의 격자 구조에 담아 안정화했다. 새로운 제조공법을 통해 외부 영향으로부터 레티놀의 변성을 막고 연쇄 반응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레티놀 제품 생산 공정과 용기 제조 과정에도 안정화 기술을 추가로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독자 기술로 제조한 레티놀 화장품은 기
해피바스 딥클린 바디워시 라인은 미끈거림 없는 개운한 샤워와 동시에 트러블 케어 성분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샤워가 가능하다. △ 여드름성 보디 트러블을 완화하는 티트리 아크네케어 △ 거칠어진 피부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하바하 각질케어 △ 활력 넘치는 시원한 샤워의 타우린 쿨링케어 등 세 가지 제품. 티트리 아크네케어는 티트리시카 성분과 비타민 2종 캡슐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함께 등드름을 개선해주는 강력한 딥클린 올-인-원 기능을 발휘한다. 단 1회 사용만으로 △ 블랙헤드 제거 개선 경험률 80% △ 피지 제거력 78% △ 선크림 세정력 89.7%의 효과를 나타내며 허브와 숲에서 느껴지는 아로마틱 우디 향이 편안함을 준다. 함께 출시한 트러블 시카 바디 패치·바디 마스크는 나이아신아마이드 2%를 함유한 시카 수딩겔 패치. 티트리잎 오일과 어성초·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블랙헤드·화이트헤드·유분기·피지량 등의 고민 지표를 개선한다. 바디 패치는 등과 가슴의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바디 마스크는 고민 부위를 한번에 커버하며 피부 유분·피지·각질로 인한 트러블 케어와 색소 침착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디어달리아가 선 브리즈 세럼‧로션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저자극‧안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민감한 피부도 눈 시림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를 배제했다. ‘선 브리즈 에센셜 선 세럼’은 보습 효과가 100시간 지속된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유지한다.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선 브리즈 하이드로 선 로션’은 특허 성분인 비멘톨 추출물로 만들었다. 피부에 바르면 피부 온도를 5.8℃ 낮춘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펴발리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앰플엔 블레미샷 앰플’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 선보이다. ‘앰플엔 블레미샷 앰플’은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멜라케어와 특허 성분인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 담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일주일 사용 후 기미‧잡티‧주근깨 등 색소침착 면적이 완화됐다.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 깊은 기미 수 △ 피부 안색(명도, 명도 균일도) △ 피부결 △ 각질 등이 개선됐다. 앰플엔 관계자는 “블레미샷 앰플은 봄철 야외활동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하얗고 건강하게 한다. 올리브영에서 앰플 50ml 본품 2개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B2B 화장품연구소 스킨스탠다드(대표 조영욱)가 효능 원료 브랜드 ‘스킨스탠다드’를 선보였다. 스킨스탠다드(SkinStandard)는 소비자가 직접 유효성분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사용자가 주체적으로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제품은 ‘더하기세럼™’이다. 기초화장품에 추가해 쓰는 고농축 원료다. △ 30% 나이아신아마이드 △ 1.2% 레티놀 △ 2%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 30% 순수비타민C △ 18% 글루코노락톤 등으로 구성됐다. 조영욱 대표는 “개인 피부 고민에 맞춰 유효성분을 고를 수 있다. 주름‧탄력 개선이 필요하면 1.2% 레티놀 더하기세럼을 기초화장품에 섞어 바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킨스탠다드는 소비자 피부관리 주권을 강화하는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항노화 원료를 담은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에이블씨엔씨 어퓨가 다이소 전용 ‘더퓨어 캔디’를 선보였다. 어퓨 더퓨어 캔디는 틴트‧컬러밤‧워터치크 3종으로 나왔다. 볼부터 입술까지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투명 광채와 과즙 컬러감이 특징이다. ‘더퓨어 캔디 틴트’는 입술에 또렷한 컬러를 나타낸다. 오일 코팅 성분이 투명한 광택을 제공한다. ‘더퓨어 캔디 컬러밤’은 생기 가득한 혈색을 준다. 입술에 닿으면 사르르 녹아들며 촉촉한 색감을 선사한다. ‘더퓨어 캔디 워터치크’는 촉촉한 수분 에센스를 담았다. 피부에 건조함 없이 밀착해 자연스러운 컬러를 표현한다. 어퓨 측은 “더퓨어 캔디 3종을 다이소 매장 8백곳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26일에는 다이소 홈플러스 상봉점에 쇼룸을 열 계획이다. 신학기를 맞아 메이크업에 관심 많은 1020층에게 제품을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