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핏(TFIT), 지난해 日 시장 매출 250% ‘폭발 성장’

  • 등록 2026.01.20 17: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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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라인 확장·전속 모델 캐스팅 등 적극 공세…올해 100% 성장 기대

 

글로벌 시장에서 최근 들어 두각세가 뚜렷해지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티핏클래스(주)(TFIT CLASS INC.·이하 티핏)가 일본 시장에서의 높은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핏은 지난해 초 일본 오프라인 총판과의 체결한 독점 공급계약을 바탕으로 올해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추가 합의서를 체결하는데 성공, 일본 시장 내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하게 다졌다.

 

관련해 티핏 관계자는 “이번 계약 연장은 단순한 계약 갱신으로 볼 것이 아니라 2025년 한 해 동안의 실질 매출 성과와 적극적인 마케팅 실행 결과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티핏은 지난해 일본 총판과 60억 원 규모의 수입 개런티 계약을 체결했다. 결과는 연간 발주 금액 150억 원을 달성, 당초 목표 대비 약 250%를 뛰어넘는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

 

티핏은 지난 한 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대규모 마케팅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 유통 채널별 프로모션 기획 △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과 브랜드 노출 강화 등을 병행,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효과를 거뒀다.

 

이같은 마케팅 전략의 실행은 유통 확대로도 이어졌다. 일본 내 티핏 제품이 입점한 소매점 수는 기존 약 3천여 곳에서 5천여 곳으로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일본 전역으로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다.

 

티핏은 일본 진출 첫 해였던 지난 2023년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듬해부터 티핏이 고공행진을 시작했다. 즉 2024년에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40억 원, 큐텐·아마존 재팬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50억 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 모두 9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성장 흐름은 2025년 들어 더욱 가속화, 지난 한 해 동안 일본 시장에서만 온·오프라인을 합해 약 27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티핏은 올해를 기점으로 기존 베이스 메이크업 중심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는 동시에 일본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현지 맞춤형 상품과 기획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단순 유통 확대를 넘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브랜드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거둔 성과는 단기 매출 성장보다 유통 구조와 마케팅 전략, 파트너십의 안정성 등에 역점을 둔 결과물”이라며 “총판 계약 기간 연장을 신호탄으로 라인업 확대와 현지 맞춤 전략, 마케팅 부문 투자 지속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현지 앰버서더 계약도 추진 중이다.

이 관계자는 “차별화에 포커스를 둔 제품력과 일본 유통 파트너의 전문성, 마케팅 부문의 투자가 결합한 만큼 올해에는 일본 온·오프 시장에서 전년비 10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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