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뷰티 산업·관광·문화 융합형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전담 단체를 설립했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원장 장대원)이 16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 본원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장대원 대전뷰티산업진흥원장, 대전시 의원, 뷰티산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대전을 K-뷰티 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탄생했다. 중점 추진사업으로 △ 뷰티 전문인력 양성 △ 뷰티 분야 고용 창출 △ 일자리 확대 △ 뷰티 엑스포 개최 △ 뷰티산업 글로컬 네트워크 구축 △ 지역 주민 뷰티 커뮤니티 구축 등을 수립했다.
대전시는 2022년 7월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설립에 착수했다. 약 3년 6개월 동안 설립 타당성과 사업 범위 등을 검토했다. 또 시의회 동의를 거쳐 민간위탁을 확정했다. 지난해 하반기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올해 1월 대전테크노파크 내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을 개원했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이‧미용 서비스를 글로벌 산업으로 육성할 전략이다. 뷰티산업 전문가들의 자문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뷰티산업 지원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K-뷰티 지원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지역 뷰티산업 생태계의 종합 컨트롤 타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대전이 일류 뷰티도시로 도약하도록 이끌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대원 대전뷰티산업진흥원장은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뷰티산업 전담 기관을 설립했다. 뷰티기업과 미용서비스 산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K-뷰티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진출로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내년 하반기 대전 서구 도마동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신사옥의 연면적은 675평이며, 사업비는 144억 원을 투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