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차세대 EMS 기술을 탑재한 얼굴 윤곽 관리용 경락 기기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 형태의 디바이스다. 에이피알의 첫 뷰티 디바이스이자 1세대 인기 제품인 ‘에이지알 더마 EMS샷’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는 차세대 EMS 기술을 기반으로 경락 마사지 효과를 구현했다. 상단의 롤러 볼이 EMS 진동을 초당 최대 2만 번 발생시킨다. 이 진동이 피부 속 근육층을 자극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붓기를 완화한다. 주파수 30kHz를 적용해 에너지 전달 효과를 강화했다.
아울러 세 종류의 파장과 다섯 단계의 강도로 선택지를 넓혔다. 이중턱‧중안부 등 얼굴 윤곽을 정리하고 승모근‧쇄골 등 다양한 부위를 정밀하게 관리한다. 두 개의 롤러 볼이 인체 곡선에 밀착해 안정적인 경락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사용감을 개선하고 활용도를 높였다. 뷰티 디바이스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 친화적인 사용경험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