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도 다녀갔다” 에이피알, 美 뉴욕 팝업스토어

  • 등록 2025.11.13 0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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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화장품‧뷰티디바이스 체험공간 운영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메디큐브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이 회사는 미국 쇼핑 특수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등을 앞두고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팝업스토어는 ‘메디큐브: 광채 모드를 켜다’(medicube: Glow Mode On)를 주제로 기획했다. 공간은 △ 아케이드존 △ 전시존 △ 테스터존 세 분야로 구성하고 복고풍의 디지털 아케이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케이드존에는 에이지알의 대표 제품인 ‘부스터 프로’의 4가지 메인 모드를 아케이드 게임으로 구현했다. 아케이드 게임기와 부스터 프로의 메인 모드를 결합했다. 방문객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부스터 프로 각 모드의 원리와 효능을 학습했다.

 

이번 팝업매장에는 다양한 인종의 미국 소비자 약 1만2천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써보고 각종 이벤트를 즐기며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미국 모델 ‘켄달 제너’도 팝업매장을 다녀갔다. 평소 메디큐브 제품을 애용하는 그는 팝업공간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을 경험했다.

 

에이피알은 뉴욕 타임스퀘어와 지하철 등 도심 곳곳에 메디큐브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를 알렸다. 이번 광고는 ‘Glow out loud’(당당하게 빛나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 광고에선 △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 제로 모공 패드 등과 광채피부를 연출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뉴욕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옥외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미국에서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영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하며 메디큐브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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