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과 관계없이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다양한 측면(자외선 차단 기능·발림성·피부 자극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오띠 시카 워터풀 선크림’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사용감을 실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을 보인 오띠 시카 워터풀 선크림은 이름 그대로 진정(CICA) 성분과 풍부한 수분감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민감해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고려해 병풀잎수와 10중 히알루론산을 핵심 성분으로 함유, 자극 없이 산뜻하게 피부 진정을 돕는다. 한국콜마(제조사)의 UV 필터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 차단 지속력을 강화했으며 UVA·B를 효과 높게 차단한다.
수분 에센스 타입으로 선크림 특유의 무거움과 백탁 현상 없이 빠르게 흡수돼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도 밀림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명 ‘화잘먹 선크림’(화장이 잘 받는 선크림)으로 불리면서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수용성 자외선차단제를 적용한 신제형의 이 제품은 눈 시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안(눈) 자극 대체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함으로써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양 생태계 유해 성분을 전면 배제하고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리프 프렌들리’ 인증을 획득, 환경에 대한 책임까지 담아냈다.
최근 글로벌 선케어 시장은 단순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넘어 △ 피부 진정 △ 사용감 △ 지속력 △ 저자극 △ 친환경 가치를 결합한 ‘스킨케어형 선케어’ 트렌드가 뚜렷하다.
오띠 시카 워터풀 선크림은 이러한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해 피부 진정과 보습, 뛰어난 차단력, 그리고 환경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선케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오띠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자외선차단제에서 나타나던 유분감·백탁·눈 시림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개선하기 위해 오일 베이스 성분 비중을 줄이고 눈 시림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수분 에센스 베이스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민감 피부는 물론 실내외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선케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