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일본서 화장품 판매 나서

2024.04.25 17:37:31

패션 플랫폼 ‘아무드’ 뷰티 도입

에이블리가 K-뷰티 일본 판매에 나선다.

 

에이블리(대표 강석훈)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에 뷰티 부문을 신설했다. 아무드(amood)는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쇼핑몰이다.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 취향별 제품을 제안한다.

 

에이블리는 아무드 내 뷰티 카테고리에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월 사용자 812만 명이 검증한 K-뷰티 브랜드를 일본 현지에 소개할 전략이다. 일본 소비자에게 패션과 뷰티를 한곳에서 제시하며 매출 확대를 꾀한다.

 

아무드 뷰티는 △ 포인트 메이크업 △ 베이스 메이크업 △ 스킨케어 △ 바디케어 △ 뷰티 소품 등으로 구성했다.

 

입점 브랜드는 스킨푸드‧에필로우‧오디드‧와이츄‧코링코 등이다. 에이블리는 브랜드를 추가해 쇼핑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에이블리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뷰티 그랜드 오픈’ 기획전을 진행한다. 뷰티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와 ‘장원영 속눈썹’으로 알려진 코링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김광훈 에이블리 일본사업 총괄 본부장은 “일본에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아무드 뷰티를 통해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