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가지 컬러·820가지 옵션으로 만나는 ‘톤워크’

2024.02.15 17:39:38

아모레퍼시픽, AI컬러 진단·조색 알고리즘으로 맞춤형 메이크업 시대 활짝

 

뷰티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새롭게 소비자와 만나는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해 총 205가지 컬러로 확장했다.

 

 

세분화한 언더 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추가해 보다 더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모두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게 설계한 점도 눈에 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 소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오늘(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더현대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톤워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피부 톤 진단 결과에 따라 로봇이 만들어주는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톤워크 브랜드 관계자는 “개인의 특별함이 빛나도록 돕는 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 톤워크는 인종과 피부 톤의 경계를 넘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커버리지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톤워크 브랜드에 적용한 맞춤형 메이크업 조제 기술로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뷰티테크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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