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가 ‘본딩 글로우 립스틱’ 여섯 가지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5개월 동안 개발했다. 실구매자들의 후기를 분석해 더 밝고 투명도 있는 컬러를 완성했다.
새로운 색상은 △ 생기로운 뉴트럴 핑크 ‘211 이브’ △ 자연스러운 살구 베이지 ‘212 파파야’ △ 브라운이 가미된 로지 ‘213 제프’ △ 화사한 코랄 ‘214 밍고’ △ 차분한 모브 ‘215 레나’ △ 혈색을 닮은 체리 컬러 ‘216 윈터’ 등이다.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색과 빛이 입술에 매끄럽게 밀착한다. 바르는 순간 유리알 광택이 입술에 차오른다. 수채화같은 은은한 착색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10종으로 출시됐다. 올해 9월 1일부터 12일까지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에서 립스틱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