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의원 주최 ‘미용사법 제정’ 토론회 현장 영상&스케치

2023.03.08 08:09:29

미용산업 발전? 오월동주에 동상이몽…실현은 가능한가?

'오월동주(吳越同舟)에 동상이몽(同床異夢)이다’.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타고 서로 다른 꿈을 꾸다.

 

지난 7일 열린 ‘미용사법 제정, 미용산업 도약의 첫 걸음’ 토론회를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더 이상의 수식어나 표현도 달리 없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토론회에는 미용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미용인들이 모여 미용산업 발전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으나 서로 뚜렷한 온도차만 확인한 채 공동 의견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다. 특히 최영희 의원이 발의한 미용사법을 놓고 ‘미용인 배제한 껍데기 법’이라는 비난이 거셌다.

 

토론회 현장의 소리를 담았다. 장내 정리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여서 일부 오디오는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있고, 이는 편집을 통해서도 보정이 어렵다는 점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