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저자극 세제‧섬유 유연제 첫선

2023.02.13 09:29:44

20년 민감피부 노하우 접목…생분해도 최대 98%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용 생활더마용품 5종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저자극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출시했다. 아토팜이 20여년 동안 쌓아온 민감피부 관리 노하우를 접목했다.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을 더해 일상 속에서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아토팜의 생활더마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은 △ 액체·고체형 세탁세제 △ 섬유 유연제 2종 △젖병‧주방 세제 등 총 다섯가지로 나왔다. 피부가 예민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었다. 전 제품 최대 98%의 생분해도를 입증했다. 체내 유해물질 축적이나 잔류 세제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제품 안전성은 △ 최대 19종 유해 의심 성분 무첨가 △ 0.00 무자극 △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 미세먼지 제거 테스트 등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고농축 제형으로 세탁력을 높였다. 향 지속력‧항균력‧소취율까지 강화했다.

 

대표 제품인 아토팜 세탁세제는 애플 아미노산 성분을 담았다. 옷감 손상이나 변형 없는 저자극의 pH 중성 세제다. 생분해도 98%를 기록해 세제가 남지 않는다. 멀티 복합 효소 7종이 생활 얼룩과 섬유 속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아토팜 세탁세제 타블렛은 계면활성제를 배제했다. 6종 분해 효소가 강력한 세탁력을 제공한다. 고체 형태로 나와 계량이나 가루 날림 없이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세제 찌꺼기 없이 깔끔하게 세탁을 마무리한다.

 

아토팜 섬유 유연제는 옷감을 부드럽게 하고 섬유를 보호한다. 프리지아 꽃 비누 향의 ‘프리지아 코튼’과 봄 분위기를 담은 ‘튤립 블라썸’ 2종으로 구성됐다.

 

아토팜 젖병‧주방 세제는 식약처 고시 1종 안심 세제다. 젖병‧장난감은 물론 식재료까지 안심 세정한다. 오염 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항균력 99%를 확인했다.

 

아토팜 세제‧섬유 유연제 5종은 친환경 패키지를 반영했다. 고체형 세탁세제는 종이 파우치를, 나머지 제품은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14일(화) 오전 10시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판매한다. 쇼핑 라이브에서 최대 52% 할인하고 사은품 MLE 크림‧판테놀 크림‧세탁세제‧세제컵 등을 증정한다.

 

아토팜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인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민감피부 스킨케어 1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 가족을 위한 세제를 개발했다. 생활더마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위생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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