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하이엔드 뷰티’를 지향하는 고효능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스템벨’(STEMBELL)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템벨은 줄기를 뜻하는 ‘Stem’과 종근당을 상징하는 종의 ‘Bell’의 합성어로 탄생한 브랜드. 전문 원료회사에서 엄격하게 관리한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과 종근당 바이오의 오랜 연구 개발로 찾은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데르마코쿠스 프로푼디 용해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스템벨이 먼저 선보이는 리제너레이터 라인은 고효능 셀 크림과 셀 에센스를 간판 품목으로 삼았다.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을 핵심으로 한 포뮬러가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어 지친 피부에 자생력을 더해준다.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한층 밝고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끌어올리는 효과도 발휘한다.

특허받은 ‘리포좀 공법’은 나노좀 흡수 기술을 통해 유효성분들을 캡슐화, 고농축 안정화함으로써 피부 흡수 촉진을 돕는다.

△ 스킨+에센스+로션의 3 in1 기능을 갖춘 ‘셀 에센스 리제너레이터’ △ 이마+미간+눈가+팔자+목 등 5중 주름개선과 자생력을 돕는 ‘셀 크림 리제너레이터’ △ 피부 탄력과 칙칙함을 개선하는 ‘셀 마스크 리제너레이터’ △ 광채를 살려주는 ‘셀 스틱 리제너레이터’ 등의 라인업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은 물론 기미와 잡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스템벨은 공식 론칭과 함께 배우 박주미을 얼굴로 내세워 하이엔드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도 40대 여주인공 사피영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 스템벨의 지향점과 가장 가까이 닿아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템벨 브랜드 관계자는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을 핵심 원료로 채택한 스템벨은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력에서 최고 수준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며 “고급스러운 미모와 건강함을 겸비한 동안미녀로 사랑받고 있는 박주미 씨를 브랜드 간판으로 캐스팅한 이유도 스템벨의 첫 모델로서의 가치를 높이 샀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