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쉐이드 & 섀도우 팔레트’를 선보였다.
‘쉐이드 & 섀도우 팔레트’는 54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민스코와 개발했다. 민스코가 제형·발색·디자인 기획에 참여했다. 아이섀도‧하이라이터·블러셔·컨투어링·아이브로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팔레트 색상은 △ 깊이 있는 뉴트럴 브라운 계열 ‘01호 섀도우 갤러리’ △ 그윽한 머츄어 로즈 브라운 톤 ‘02 소프트 뎁스’ 등 두가지다. 텁텁함 없이 맑게 발색되는 음영 컬러와 영롱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색이 모두 들어있다.

클리오는 이 팔레트와 쉬폰 블러틴트 등으로 이뤄진 망원 갤러리 컬렉션을 소개했다. 빛과 그림자가 느껴지는 망원동의 가을 분위기를 담았다. 망원동 골목 사이에 있는 작은 전시장의 고요한 분위기도 녹여냈다.
민스코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 팔레트를 만들었다. 쉐이드 앤 섀도우 팔레트는 색 조합이 편리하고, 메이크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멀티 팔레트 안에 다양한 컬러와 제형을 담아 활용도가 뛰어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