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네고왕 효과 무섭네”

2022.07.20 21:53:39

4일만에 30만 개 판매…매출 50억 원 돌파

달바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달바는 14일 네고왕에 출연해 연예인 황광희와 비건 화장품 가격 협상을 벌였다.

 

이 회사는 △ 베스트셀러인 ‘비건 미스트 세럼’ △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담은 ‘더블 세럼’ △ 피부에 영양을 전하는 ‘더블 세럼 앤 크림’ 3종을 할인가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달바 공식 온라인몰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립밤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달바는 행사 시작 4일만에 30만개가 팔리며 매출 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물류센터를 총 4개로 늘리고 주말까지 포장 배송 작업을 실시했다. 선착순 사은품 마감 후 3만개를 긴급 추가 공수해 지급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네고왕에 출연했다. 고객 접점을 확대해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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