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 4월 6일 개강

2022.02.18 13:27:29

다양한 커리큘럼에 최고 권위 강사진 포진…“K-뷰티 리더 산실” 다짐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오는 4월 ‘제 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을 개설, K-뷰티 산업 리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선언한다.

 

화장품 산업이 국가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드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고 이러한 산업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리더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일반대학원에 화장품 박사 과정을 개설한 성신여자대학교는 이 같은 시대의 사명에 부응하기 위해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을 신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산업 정통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최고 수준 커리큘럼에 최고 권위 교수진 위용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은 화장품 산업의 △ 환경 분석 △ 기술동향 △ 경영전략 △ 마케팅을 비롯해 CEO의 리더십 고양을 목표로 한 인문교양과 원우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 그리고 화장품·뷰티 관련 행사·세미나 등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교수진의 면면 또한 전문성과 그 수준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강학희 사장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유튜브 ‘피알남’으로 유명한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 △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 △ 인사이트케이 배종찬 연구소장 △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실 이동훈 교수 △ 이해선 코웨이 대표 △ OB맥주 전임부회장 장인수 △ 서울대학교 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 교수 등 뷰티 산업·인문학계 유명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

 

화장품·뷰티 산업 특화한 ‘성신’의 명성 그대로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 특임교수를 맡은 김수미 코스웨이(주) 대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숙명여대와 연세대에서 진행했던 뷰티 산업 관련 최고위과정이 개설되지 않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며 “성신여자대학교는 화장품·뷰티 전공 학부와 석·박사 과정에 이르기까지 화장품·뷰티 산업에 특화한 대학교로 명성이 높다. 이번 최고위과정 개설로 이전의 최고위과정 진행 상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을 보완하는 동시에 아카데미와 산업을 적극 연결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의 변혁에 맞설 수 있는 뷰티 명가의 성공 공식을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참가하는 원우들께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4월 6일 개강…화장품·뷰티·패션·투자·유통 관련 전문가 관심

최고위과정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와 관련 교육장에서 오는 4월 6일(수)일부터 7월 13일(수)까지 1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로 지원 자격은 화장품과 뷰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과 전문가를 비롯 관련업 종사자 등이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을 수료하면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성신여자대학교 총동문회 동문 자격을 받는다. 화장품미용학회와 대학원 세미나 참석, 최고위과정이 개설될 때마다 청강할 수 있는 특전도 준다.

 

현재 최고위 과정에 활발하게 상담과 등록을 진행 중이며 △ 화장품 기업 임직원·전문가 △ 의료계 종사자 △ 원료·자재 관련 기업 △ 투자·유통업계 종사자 △ 미용·뷰티서비스 관련 산업 종사자 △ 패션·웰빙산업 CEO·임원·전문가 등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김주덕 원장 “학문성과·인적네트워크 모두 쏟을 것”

특히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에는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장이 자문을 맡았다.

 

김 원장은 “500명이 넘는 석사급 이상의 인재를 배출하며 구축한 정통 학문으로서의 화장품학과 국가 공공기관·화장품 기업 자문을 통해 쌓아온 35년의 연구 성과,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를 대한민국 최고의 화장품 산업 리더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바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고부가가치 문화 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는 대한민국의 화장품 산업, 그리고 K-뷰티가 글로벌 명품의 반열에 올라야 하는 당위성을 확보한 시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의 발굴, 육성이 더더욱 절실하다”며 “화장품 산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위해서 기업을 물론이고 관련 부처·기관·연구 단체 등에서도 이번에 개설한 과정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실감한다. 보다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 상담·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 전화: 운영본부 02-557-0789/ 뷰티융합대학원 02-920-2678

■ 상담신청: https://bit.ly/3JCUFsu

■ 공식사이트: sungshinamp.com

■ 이메일:  sumi@sungshin.ac.kr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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