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코리아 ‘K-뷰티 온’ 지배력 확대

2021.10.17 13:45:46

오프닝 2주년 프로모션 통해 O2O채널 전략 강화 나서

 

베트남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마케팅 전문 기업 메이트코리아(주)(대표 신덕화)가 지난해 부터 운영하고 있는 ‘K-뷰티 온’ 홍보 판매장 오프닝 2주년 기념 이벤트 전개를 기점으로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

 

지난 10여 년 동안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2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K-콘텐츠에 대한 호응도와 소비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K-뷰티에 대한 관심 역시 높은 수준에서 지속하고 있는 상황.

 

다만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작스러운 증가로 지난 6월 말부터 서비스업의 중단, 통행증 발급을 통한 제한 통행 등 강력한 통제 정책을 실시한 바 있으나 이달부터 정상 경제활동을 재개했다.

 

메이트코리아(주)는 모바일(메신저 ZALO 독점계약)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과 K-뷰티 온 홍보 판매장 2주년 기념 이벤트를 동시 진행, 온-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프닝 2주년을 맞이한 K-뷰티 온 홍보 판매장은 호치민 최대 번화가에 위치해 베트남 최대의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국내 메이저 화장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20곳에 이르는 중소 화장품 기업 브랜드도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K-뷰티 온 홍보 판매장 2주년 이벤트는 △ Giveaway 행사 △ 원 플러스 원 △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다양한 K-뷰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체험을 통한 매출 확대도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신덕화 대표는 “이번 2주년 이벤트를 통해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중소 화장품 기업에게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메이트코리아(주)는 한국 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을 펼치며 베트남· 인도네시아·캄보디아에 이어 중국과 파키스탄까지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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