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렌코리아 ‘하이서울기업’ 날개 달았다

  • 등록 2021.03.17 10:02:15
크게보기

2023년까지 글로벌 진출·B2B 비즈니스 등 지원 확보

유렌코리아(대표이사 김영휘)가 서울시가 선정하는 ‘하이서울기업인증’을 통해 오는 2023년 말까지 하이서울기업으로서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하이서울기업인증제도는 서울시가 역동성있고 혁신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정, 글로벌 시장 진출과 B2B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유렌코리아의 경우 미래 먹거리와 서울의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있는 뷰티 부문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서울시가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청·서류평가·발표·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 지정에서 유렌코리아는 경영지표와 재무건전성을 포함한 정량·정성평가, 기업역량·조직기반·성장가능성·참여의지·경영지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하이서울기업으로서의 적합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K-뷰티 최대 시장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서울기업 지정은 유렌코리아의 보다 큰 도약을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