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동물을 지켜요”

2020.12.09 11:50:06

샹테카이 필란트로피 캠페인

 

샹테카이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는 필란트로피 활동을 펼친다.

 

필란트로피(Philanthropy)는 동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 샹테카이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필란트로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배우 유아인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고 선보인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은 필란트로피 의미가 담은 제품이다.

 

샹테카이는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을 후원한다.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이들이 운영하는 코끼리 고아원에 코코넛 밀크 1병이 기부된다.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Sheldrick Wildlife Trust)은 케냐의 비영리 단체다. 고아 코끼리 구조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샹테카이는 이 단체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측은 “현명하고 의식 있는 소비자들이 동물 보호에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펼친다. 화장품을 통해 사람들이 환경과 동물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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