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병 팔린 ‘달바 스프레이 세럼’

2020.10.07 11:07:08

미국 독일 동남아 진출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500만병 판매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국내 누적 리뷰수 3만건을 기록했다. 배우‧모델‧승무원‧메이크업아티스트 등이 추천하는 화장품으로 소개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과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회사 측은 “건조함이 신경 쓰이는 환절기에 접어들며 세럼 판매량이 늘었다. 마스크로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해준다”고 전했다.

 

달바는 제품 무료 체험을 위한 홈트라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 초 독일 LH 브랜드 7곳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아마존에 달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국내뿐 아니라 미주 유럽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이달 말 한혜진과 촬영한 새 광고를 선보인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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