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모 일본서 흥행 돌풍

2020.09.09 10:40:10

돈키호테 등 매장 1천개점 입점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일본 화장품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레모는 론칭 7개월만에 일본 오프라인 매장수 1천개를 돌파했다.

 

최근 일본 젊은층에 인기 높은 △ 돈키호테(84개점) △ 샹브르(91개점) △ ZAGZAG(70개점) △ 스기약국(25개점) △선드럭( 50개점)에 새롭게 진출했다.

 

모레모는 2월 일본 로프트(LOFT) 124곳에 입점한 뒤 대형 유통 20여개에 제품을 공급했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 1천 13개에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모레모를 써본 일본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후기를 남겼다. 제품 리뷰가 SNS로 공유되며 제품 인지도와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주요 H&B스토어 드럭스토어 백화점 뷰티매장 등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코스닥 상장사다. 프리미엄 염색약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얼스노트 등을 국내외에 선보인다. 헤어케어와 기초 화장품도 50여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했다.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 헤어 코스메틱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