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부동산 서비스업체 아카이브코퍼레이션과 손잡고 공유경제 기반 ‘토탈 뷰티플랫폼’을 선보인다.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상업용 부동산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1월 서울 역삼동에 공유미용실 ‘살롱 포레스트’를 열었다. 살롱포레스트는 헤어‧네일아트‧속눈썹‧에스테틱‧왁싱 사업자가 한 공간에 모여 운영하는 종합 뷰티매장이다.
GS리테일은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I-Square 프로젝트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GS리테일이 추진하는 사업에 토털 뷰티 플랫폼을 접목할 전략이다.
이창열 아카이브코퍼레이션 대표는 “준비 중인 뷰티플렉스를 성공적으로 열 계획이다. GS리테일과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정규 GS리테일 개발사업부문 MD 총괄팀장은 “뷰티플렉스에 GS리테일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