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포 우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Y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용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리브영은 9일부터 15일까지 ‘아로마티카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를 할인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유기농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등 여성용품을 최대 30% 낮은 가격에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 나트라케어 △ 좋은느낌 △ 유기농본 △ 궁중비책 △ 마녀공장 △ 유리아쥬 등이다.
아울러 13일부터 생리대를 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파우치와 유기농 생리대 6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올리브영에서 여성용품 매출이 2016년에 비해 140% 증가했다. 생리대는 153%, 청결제는 113% 신장했다. 2030대 소비자를 위해 품목을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