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이트리가 약국 전용 제품 개발을 통해 약국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약국 전용 제품을 출시하며 전국 1천여 곳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듀이트리는 6월 현재 전국 1천500여 곳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
듀이트리의 첫 약국 전용 제품 헬씨 더마 마스크는 병풀추출물 성분을 담은 초극세사 그린 시트 마스크로 보습과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고 피부 굴곡을 따라 빈틈없이 밀착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각각 비타민 B, K, C, E를 함유한 △ 아쿠아 △ AC컨트롤 △ 브라이트닝 △ 안티링클 마스크 4종으로 구성했다.
뒤 이어 4월 출시한 데이 더마 토탈 케어 선은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의 약국 전용 선 케어 제품으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덧발라도 밀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백탁 현상 없이 촉촉히 사용 가능하며 진정에 좋은 식물 성분을 함유해 뜨거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잠재우는 데 도움을 준다.
듀이트리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듀이트리 전속 모델 정해인이 최근 인기 드라마 봄밤에서 약사 역할로 열연 중인 만큼 듀이트리의 약국 전문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약국 전용 제품 개발에 힘을 써 보다 다양한 듀이트리 제품을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