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 마스크 등 13종…유통별 디자인도 차별화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이 앰플 마스크 4종과 에센셜 마스크 5종, 프로아틴 마스크 4종 등 총 13종을 시트와 성분, 패키지 등 제품 전 영역에 걸쳐 품질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메디힐은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등의 앰플 마스크 4종과 ‘티트리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등의 에센셜 마스크 5종의 시트를 메디힐에서 새롭게 개발한 피티 셀(PT CELL)로 변경했다.

대나무 원사를 사용한 피티셀 원단은 기존 시트보다 피부 밀착력이 훨씬 뛰어나며 건조 시 자연 수축으로 인한 리프팅 효과가 있다. 또한 침투력과 수분 저장 능력이 뛰어나 마스크 팩의 영양 성분이 피부 더욱 깊숙한 곳까지 효과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업그레이드 제품의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소비자 안전성을 강화한 ‘파라벤페녹시-프리’ 제품이라는 것이다.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을 제외하고 메디힐만의 방부제 시스템을 구축해 자극 이나 알러지 유발을 차단했다.

패키지는 올리브영 전용 제품과 일반 유통 채널용 제품 2가지로 리뉴얼 됐다. 전체적으로 더욱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하면서도 유통 채널별로 디자인에 차별화를 시도해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빠른 흡수력, 들뜨지 않는 피부 밀착력, 피부 속까지 공급되는 우수한 침투력, 무겁지 않은 가벼운 착용감을 두루 갖춘 마스크 팩을 원한다”며 “앞으로도 메디힐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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