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블루포스 시리즈로 여름 사냥

2017.07.10 07:03:16

영양제 블루포스·블루세럼·크림 ‘삼대장’ 선봉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http://www.bandinail.com)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잦은 젤 네일로 손상된 손톱을 건강하게 케어해줄 블루포스 시리즈 3종으로 본격적인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화려한 젤 네일을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손톱 관리가 동반되지 않은 잦은 젤 네일 시술은 손톱을 건조하게 만들고 잘 부러지게 하는 등 손상을 유발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뜨거운 자외선 아래에서의 야외활동, 물놀이 등의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더욱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이 같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 반디에서 여름철 손톱케어법으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블루포스 시리즈 3종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이 시리즈는 △ 해양심층수 성분이 수분을 가득 채워 세로줄 증상을 최소화하는 손톱영양제 블루포스 △ 수분층과 오일층의 이중 구조로 큐티클을 윤기 있게 관리하는 블루 세럼 △ 자외선 차단 성분이 생활 자외선과 젤 시술시 UV 램프로부터 손등 피부를 보호하는 블루 크림으로 구성했다.

 

스텝 1에 사용하는 손톱 영양제 블루포스는 해양심층수·갈조류·그린 캐비어 등의 바다 에너지가 손톱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모링가 오일·잉카인치 오일이 손톱에 영양을 공급, 세로줄을 최소화하는 손톱영양제. 백금·다이아몬드 파우더가 손톱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스텝 2의 블루 세럼은 큐티클에 수분·영양을 공급한다. 더블 너리싱 오일 세럼으로 수분 층과 오일 층이 만난 이중 구조의 텍스처.

 

마지막 스텝 3의 블루크림은 국내 최초 SPF17 PA+ 처방으로 생활 자외선과 젤 시술시 UV-LED 램프의 빛을 차단해주는 미백·주름·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핸드크림이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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