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를 지나자마자 국내 기업 간 M&A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일본) 공략 강화를 위한 현지업체 M&A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지난 18일에 종합 일간 경제지를 통해 전해진 구다이글로벌(조선미녀 브랜드 운용)의 (주)티르티르(티르티르 브랜드 운용) 경영권 인수에 이어 중견 브랜드 기업 (주)클리오가 일본 시장에 대한 공략 수위를 높이기 위해 벤더업체 두원과 카와미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는 뉴스를 공식 확인한 것. 매출액 더 큰 티르티르 품에 안은 구다이글로벌(조선미녀) 우선 조선미녀 브랜드로 지난 2022년부터 주로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구다이글로벌은 일본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주)티르티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관련 기사는 “구다이글로벌은 지난해 중반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유)도쿄더함투자목적회사가 (주)티르티르의 지분 49.98%(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프로젝트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주)티르티르의 호실적에 고무돼 경영권 인수에 이르게 됐다”고 경영권 인수 배경을 밝혔다. 구다이글로벌은 조선미녀 브랜드 만으로 지난 △ 2022년에 매출 413억 원·영업이익 142
티르티르가 더보이즈 멤버 현재를 모델로 발탁했다. 더보이즈 현재는 댄서이자 보컬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현재와 브랜드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티르티르 화보에서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현재의 일상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티르티르’를 주제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댄디‧시크‧러블리‧내추럴 등 네가지 주제에 맞춰 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티르티르 △ 마스크 핏 쿠션 △ 마스크 핏 톤업 △ 마이 글로우 물광 비비 크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은 밀착력과 커버력이 우수하다. 일본 뷰티 어워드에서 32관왕을 차지하고 500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마이글로우 물광 비비 크림’은 피부에 은은한 빛을 선사한다. 칙칙함 없이 피부를 매끄럽고 화사하게 나타낸다. 티르티르 측은 “세계적인 K-팝 스타 현재와 손잡았다. 미국‧일본‧동남아 인지도를 발판 삼아 세계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와 댄스 챌린지 등 차별화한 행사를 열고 소비자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가 오늘(1일)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열었다. ‘티르티르 성수 스토어’는 홍대점에 이은 제품 체험 공간이다. 누적 판매량 1,180만개를 기록한 마스크 핏 쿠션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티르티르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성수점에서 전 제품을 40% 할인한다.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포스트에세이 향수 견본품을 증정한다. 매장 방문객에게 샤쉐‧그립톡‧브로마이드를 선물한다. 아울러 1일부터 4일까지 시간대별 행사를 열고 마스크 핏 쿠션 미니를 1천원에 판매한다. 티르티르 성수 스토어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다.
티르라이프(대표 이보희‧김용철)가 경기 김포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7천3백만 원 상당의 소독제를 기부했다. 이 회사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빈대‧바이러스‧악취 등에 취약한 이들에게 ‘홈 케어 살균 소독 스프레이’ 본품‧리필 3천2백개를 전달했다. 이 스프레이는 미세 안개 분사형 제품이다. 적은 양으로 넓은 공간을 빠르고 고르게 살균한다.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5.0~6.5의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로 만들었다. 환경부 안전 기준을 통과하고 △ 8종 살균 △ 5종 항균 △ 4종 탈취 △ 13종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마쳤다. 김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과 가족의 자립과 발전을 지원한다. 이보희 티르라이프 대표는 “집단 생활을 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 살균‧항균‧탈취 기능을 갖춘 스프레이로 공간을 청결히 유지할 수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가 ‘티알티알 도자기 펩티필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꾼다. POPTIDE™(고리형 펩타이드)와 STELLIGHT™(별자리 펩타이드)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특허 성분인 별자리 펩타이드는 이마‧눈꺼풀‧볼보조개‧팔자주름‧입가 등 6곳에 광채를 제공한다. 결점 없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하루 사용 시 △ 피부 치밀도 △ 보습 △ 눈가 주름 △ 볼 리프팅 △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티르티르 마스크핏 쿠션 4종이 일본서 1천만개 팔렸다. 습도 높은 일본서 72시간 지속력으로 승부를 건 결과다. 일본 플랫폼‧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마스크핏을 국민쿠션 반열에 올렸다. 특히 티르티르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은 일본서 누적 판매수 439만 개를 달성했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든 쿠션도 인기다. △ 마스크 핏 레드 쿠션 △ 마스크 핏 쿠션 △ 마스크핏 올커버 쿠션은 아토코스메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 1위에 올랐다. 큐텐 6월 메가와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 2022’에서 한국 코스메 메이크업 1위를 기록했다. ‘마스크 핏 톤업 에센스’는 일본 인플루언서가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모았다. 일본 뷰티 크리에이터인 키리마루와 미나미 등이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으로 언급했다.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다고 소개했다. 일본 방송가에서도 티르티르를 눈여겨봤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4월 후지테레비(후지TV) ‘뉴스알파’와 7월 TV도쿄 ‘짓쿠리키이타로’(じっくり聞いタロウ) 등에 출연했다. 그는 티르티르의 제품력과 인기 이유 등을 풀어놨다. 이유빈 대표는 “실시간 소비자 피드백을 확인해 제품에 반영한다.
티르티르가 ‘티랄티랄홀리 섹시 립 틴트’ 5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입술 위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건조함 없이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벨벳 매트 틴트다. 수분감을 머금은 제형이 맑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한다. 입술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촉촉함을 선사한다. 색상이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고 선명한 컬러를 오래 유지한다. 티랄티랄홀리 섹시 립 틴트는 △ 강렬한 검정색 ‘01 스퀘어 아이즈’ △ 포근한 누드 베이지 ‘02 누트리버’ △ 청순한 살구빛 ‘03 마트리카리아’ △ 살몬 브라운 컬러 ‘04 뉴 빌런’ △ 대담한 브릭 브라운 ‘05 데인저 브릭’ 등으로 이뤄졌다.
티르티르 ’티알티알 콜라겐 코어 물광 더블 에센스’는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콜라겐을 전달해 푸석한 피부에 탄력을 공급한다. 콜라겐 세럼과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피부를 젊게 유지한다. 제품 사용 7일 만에 피부 탄력‧기미‧모공‧주름 등을 개선한다. 이데베논을 담은 특허 성분인 딥투셀 퀴논을 함유했다.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실크 아미노산과 모란뿌리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 후에 뿌리면 화장의 지속성과 광채를 높여준다. 샤워 후 몸에 사용하면 시원한 청량감과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티르티르가 5월 30일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고! 월드 와이드 티르티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티르티르의 글로벌시장 도약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와 브랜드 모델 현빈 등이 참석해 발전 전략과 새 비전을 발표했다. 이유빈 대표와 현빈의 토크쇼를 시작으로 △ 제품 테스트 △ 이은결의 마술쇼 등이 진행됐다. 티르티르는 지난해 일본을 비롯한 비중화권에서 매출 8백억 원을 올렸다. 2019년 법인 설립 후 1년 만인 2020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22년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티르티르의 성공 요인은 탄탄한 제품력과 소비자 소통능력으로 꼽힌다. 소비자 목소리를 제품 에 반영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유빈 대표는 “도자기 크림과 콜라겐 물광 마스크로 입소문 나며 성공을 거뒀다. 해외의 수많은 유통망에서 입점 문의를 한다”고 전했다. 현빈은 “티르티르 콜라겐 물광 마스크를 즐겨 사용한다. 피부에 탄력과 수분을 채우는 올인원 스킨케어로 간편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티르티르는 화장품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티알티알’ △ 더마 코스메틱 ‘더마티르’ △ 생활용품
티르티르 ’티알티알 오프 더 선 에어 무스’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가볍고 폭신한 버블 무스 제형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펴발린다. 백탁 없이 자연스럽고 스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를 보유했다. 12시간 롱래스팅 선케어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허 성분인 0-Cooling 복합체와 알란토인‧약모밀 등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열에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세범 컨트롤 성분이 피지를 조절해 번들거림을 완화한다. 이 제품은 이중 세안 없이 순하게 지워진다. 얼굴뿐 아니라 보디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티르티르는 30일 GS숍에서 방송을 열고 선 에어 무스 세트 상품을 판매한다.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티르티르(대표 이유빈)가 6일 일본 후지TV의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알파에 소개됐다. 티르티르는 이 방송에 K뷰티를 대표하는 소비자 친화 브랜드로 나왔다. 이유빈 대표가 출연해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비결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실시간 소비자 피드백을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1시간에 한 번 소셜미디어에서 티르 상품을 검색하고 소비자 의견을 살핀다는 설명이다. 일본 현지 소비자와 친밀하게 소통하면서 제품 차별화를 꾀한 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마스크 핏 미니 쿠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여기에도 소비자 목소리가 들어갔다. 작은 가방이나 파우치에 휴대할 수 있도록 크기를 줄였다. 가벼운 피부 화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마스크 핏 톤업’을 개발해 매출을 올렸다. 최근 티르티르는 일본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74억 원, 일 매출, 누적 판매수량 1위를 기록했다. 큐텐재팬에서 매출을 이끈 제품은 마스크핏 레드 쿠션이다. 영양감 있는 촘촘한 파우더가 72시간 피부에 밀착한다. 피부에 윤기를 더하는 제품으로 입소문 나며 일본 주요 뷰티 시상식에서 27관왕을 차지했다. 베스트 쿠션 파운데이션 1위, 한국 코스메 메이크업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가 8일 서울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4월, 이달의 인플루언서 시상식’에서 국회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동조합(gincon)이 주관했다. 이유빈 대표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티르티르를 출시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이 대표는 “소셜미디어로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한다.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반영해 품질을 높이고 있다. 피부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화장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