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코스메틱 클라뷰가 클리니컬 화장품으로 새도약한다. 클라뷰(대표 김현배)는 ‘클린에 과학을 담다’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삼았다. 클라뷰(KLAVUU)는 클리니컬(Cleanical) 화장품을 지향한다. 클리니컬은 클린(Clean)과 테크니컬(Technical)을 합친 말이다.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원료에 과학기술을 접목해 효능을 높인다는 의미다. 클라뷰는 2016년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로 탄생했다. 이번 리뉴얼을 거쳐 성분은 더 안전하게, 효능은 더 높게 변화를 꾀했다. 브랜드 로고부터 제품 디자인, 공식 온라인몰을 새롭게 바꿨다. 타깃 연령과 가격대를 낮춘만큼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덧입혔다. 클라뷰는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신제품을 판매한다. 클라뷰몰에서는 신제품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클라뷰 관계자는 “화장품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연구했다. 성분별 최적화한 배합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클리니컬 화장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가 레쥬브 펄세이션 라인을 선보였다. 진주 단백질을 담은 크림과 아이크림 2종으로 구성했다. 클라뷰 독자 성분인 울트라 이엑스-펄(ULTRA EX-PEARL)을 넣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클라뷰 멀티 펄 펩타이드 크림은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펩타이드와 진주 성분이 힘 잃은 피부에 영양을 가득 채운다. 진주볼 어플리케이터로 마사지하면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얼굴 선을 만든다. 클라뷰 멀티 펄 펩타이드 아이 크림은 눈가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한다. 내용물이 피부에 닿으면 오로라빛으로 변하며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밝힌다. SOFIT(SOFT+FIT) 코팅 테크놀로지가 유효 성분을 주름 사이사이에 전달한다. 피부 표면을 코팅해 맑고 투명하게 한다.
클라뷰 홀리데이 에디션은 △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 △ 메시지 카드 △ 선캐쳐 3종이 들어 있다.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은 자외선차단제‧프라이머‧메이크업베이스‧톤업‧픽서 기능을 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연말을 맞아 금빛 패키지로 새롭게 탄생했다. 선캐쳐는 빛이 들어오는 곳에 걸어두면 공간을 아름답게 채우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메시지 카드에는 소중한 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명동 플래그십 매장, 신세계 시코르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