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10/7 개최…샤이니 민호 홍보모델 선정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50일을 앞두고 홍보모델로 샤이니 멤버 민호가 선정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유통‧제조‧관광‧문화업계 등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쇼핑 관광 축제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 동안 국내 전역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제품 할인 이벤트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하는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은 홍보모델 민호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 ‘사는 게 즐거워진다’를 행사 주제로 내걸고 △ 물건을 사는(Shopping) 재미 △ 삶을 ‘사는(Living)’ 재미를 제공할 예정.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티벌 in 오사카(일본) △ 2018 Tourism Expo Japan(일본) 등 주요 관광 박람회에 부스를 열고 행사를 소개한다. 또 △ Korea Trave Fair(인도네시아) △ 호치민 ITE 관광박람회(베트남) △ MATTA Fair(말레이시아) 등에서도 홍보
정부와 유통·제조·관광업계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만드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한국방문위원회(회장 박삼구)는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행사와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 지역별 특색있는 55개 문화 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역대 최대규모의 쇼핑관광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실시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가 메르스로 내수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2015년 4/4분기 민간 소비를 0.2%p, GDP를 0.1%p 이상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엔 행사의 규모가 더 커졌다. 백화점, 대대적인 행사 진행 백화점업계에선 이번 행사를 맞아 그룹차원의 역량을 총동원 했다. 현대백화점은 소비재 전계열사가 참여하는 '현대백화점그룹 연합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이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연합 할인전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은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맞아 고객들의 대대적인 참여를 위해, 일 기간 동안 분양가 7억의 롯데캐슬 아파트와 연금 4억원 등 1등 경품 금액 역대 최대인 총 11억원을 1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