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쇼피코리아가 브라질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브라질 온라인 시장에서 한국 상품 인기가 높아졌다. 쇼피 브라질에서 활약하는 한국 판매자가 많아지면서다. 쇼피는 올해부터 브라질 물류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판매자가 상품을 보내고 배송되기까지 시간을 작년에 비해 평균 5일 단축했다. 브라질에서 액체류 용량 제한이 해제되면서 화장품을 비롯한 판매 상품이 확대됐다. 브라질은 인터넷 사용자 1억명을 보유했다. 중남미 국가 중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상위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은 2024년까지 이커머스 시장이 연평균 3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남미 한류 거점으로 꼽힐 만큼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다. 쇼피 브라질은 출시 3년 만인 2022년 상반기 월간 활성 이용자 수와 체류시간 1위 쇼핑앱으로 떠올랐다. 국내 판매자들은 쇼피코리아가 2021년 4월 선보인 브라질행 물류 서비스를 통해 쇼피 브라질에 공식 입점할 수 있다. 쇼피 물류 서비스를 활용해 상품을 김포 집하지로 보내면 해외 배송과 통관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쇼피 브라질에서 주문이 많은 품목은 화장품과 K팝 기획상품 등이다. 에뛰드하우스 선크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UPDATE: 2024년 05월 18일 16시 0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