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어성초 키웠다
코로나19가 스킨케어 제품 순위까지 영향을 미쳤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일상화된 실내 생활은 피부 건조증을 불러왔다. 진정 보습에 강한 ‘어성초’가 피부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레페리가 2월 유튜브 뷰티 채널 421개에 소개된 864개 브랜드, 1,149개 스킨케어 제품을 분석했다. ‘어성진정크림’으로 불리는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 크림’이 크림 부문 1위에 들었다. 어성초 추출물과 골든실크가 들어 있어 예민한 피부를 다독인다. AHC와 뷰티 크리에이터 에바가 만들었다. 헤이네이처 ‘어성초 스킨 2세대’는 스킨‧토너‧로션 부분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내놓은 1세대 제품에 비해 어성초 추출물을 세배 늘려 진정 효과를 높였다. ‘코스알엑스’ 브랜드 1위 ‘헤이네이처 스킨’ 제품 1위 코스알엑스는 1월에 이어 2월에도 베스트 브랜드에 올랐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 ‘풀 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 ‘원 스텝 패드’ 등이 주목 받았다. △ 달바 △ 구달 △ 얼라이브랩 △ 아이소이가 뒤를 이었다. 뷰티 크리에이터가 뽑은 스킨케어 제품 1위부터 3위는 △ 헤이네이처 어성초 스킨 2세대 △ AHC 슈레피 클루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