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스드롭이 세련된 향을 담은 이너퍼퓸 2종을 선보였다. 이브스드롭 이너퍼퓸은 속옷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는 제품이다. 에센셜 오일로 제조해 민감한 신체 부위에 닿아도 안전하다.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알러젠 프리 원액 오일을 사용했다. 손목이나 뒷 목등에 향수처럼 쓸 수 있다. 포근하고 따듯한 향을 담은 피치쿠들과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향의 모스앤믹스 두 가지로 나왔다. ISO14001(환경경영 시스템)과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했다. 브랜드명인 이브스드롭(Eve’s Drop)은 여성을 상징한다. 이브(Eve)는 태초의 여인이자 인류 모든 여인을 뚯한다. 드롭(Drop)은 여성이 사용하는 원액을 의미한다. 세상 모든 여성의 숨겨진 고민을 한번에 해결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파이토에코(대표 현지연)가 ‘시크릿큐어 오리지널 힐링 에디션 이너퍼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Y존 피부에 99.9% 항균 효과를 제공한다. 여성 질병 원인균인 칸디다균 등 유해균 4종을 억제한다. 호호바씨 오일과 솔잣나무잎 오일이 Y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천연 원료료 제조해 싱그러운 자연 향을 남긴다. 베르가모트 오일과 와송 추출물이 싱그럽고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목욕‧운동 전후나 생리 후 사용하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찝찝하고 불쾌한 냄새를 없애고 Y존을 보송하고 산뜻하게 관리한다. 파이토에코는 ‘천연물 소재의 과학적 재발견’을 기업 정신으로 삼았다. 민간요법에서 활용된 천연물을 연구해 화장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파이토에코 SNS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한다.
무무코스메틱의 이너보디케어 브랜드 알롱(allongs)이 비건 이너퍼퓸 4종을 출시했다. 이너퍼퓸은 Y존 전용 향수로 △ 아무르 △ 랑데부 △ 디아망 △ 아망뜨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여성의 Y존에 향기를 제공해 상쾌하게 관리한다. 올리브 오일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들어 있어 Y존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무코스메틱 알롱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가 늘면서 Y존 케어 시장도 커지고 있다. 여성의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인 Y존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한 여성용품을 선보이며 이너 보디케어와 비건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