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화장품 글로벌 강소기업 16개사 선정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16곳이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 클래시스 △ 익스플즌 △ 에코웰 △ 우신라보타치 △ 디티에스엠지 △ 바이오에프디엔씨 △ 대봉엘에스 △ 한국미라클피플사 △ 케미랜드 △ 옥시젠디벨롭먼트 △ 지에이치엘 △ 피코스텍 △ 스킨렉스 △ 제이티 △ 한국비엔씨 △ 케이피티 등을 뽑았다. 화장품 제조‧판매에서부터 원료‧뷰티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소재 기업이 7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어 △ 서울(5) △ 인천(2) △ 대구(1) △ 충북(1)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사는 세계 수출시장 선도할 강소기업으로 인정 받아 4년 동안 중기부‧지자체‧금융기관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는다. 특히 정부는 지자체‧지역혁신기관‧금융보증기관과 함께 △ 해외마케팅 지원과 연구개발(R&D) 참여 우대(중기부‧산업부) △ 금융기관(금융·보증)의 맞춤형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직전 년도 매출액 백억원부터 천억원 사이 기업 △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한다. 올해는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