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www.chungbuk.go.kr )와 화장품 국내외 홍보·수출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지역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충청북도가 주최 또는 지원하는 국내외 전시회에 IBITA가 유력 바이어 초청과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 △ 충청북도 화장품·뷰티 산업 국제 경쟁력 향상과 해외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 등이며 특히 해외전시를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역점을 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충청북도는 화장품·뷰티산업을 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 중장기 정책을 수립해 ‘세계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말 기준 153억 달러 무역 흑자를 기록, 국가 전체 흑자 규모의 23.2%를 책임지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현재 IBITA가 주관하고 있는 전 세계 75곳의 해외유망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이를 통한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주택 회장은 협약 체결과 관련 “충청북도에 있는 화장품 유망기업들의 제품 우수성을 국내 업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석부회장-오한선·여성부회장-이경숙·운영위원-이병준·윤길영 씨 선임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조택래· http://www.caci.co.kr · 이하 협회)가 수석부회장을 포함, 3명의 부회장 진과 운영위원 2명을 보강해 본격적인 회세 확장에 나선다. 동시에 수출지원을 비롯한 유통판로 확대 모색 등 회원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충북도청과의 유대관계 강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지난 21일(목)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40여 명의 회원사 대표·임원들과 충청북도청 관계 공무원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 개편·정관개정·올해 예산 등의 안건을 확정, 통과했다. 조택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5년 출범한 협회가 4년차를 넘기면서 총회를 통해 그 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올해부터 지역 내 미참여 기업을 회원사로 유치하고 협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정관 개정과 함께 부회장 3명, 운영위원 2명을 새로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 여성부회장에는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 부회장에 조현대 코스메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