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오송역에서 개최된다. 오송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올해 행사는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확대됐다.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클리오 한국콜마 등 K-뷰티 대표 회사도 기업관에 참여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화장품 전시회와 무역상담‧컨퍼런스를 통해 K-뷰티의 위상을 확인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주요 행사는 △ 온‧오프라인 기업관 △ 오프라인 마켓관 △ K-뷰티 홍보존 △ 대면 무역상담회 △ 뷰티 컨퍼런스 △ 뷰티 셀럽의 뷰티톡서트 △ 왕홍 방송 △ 코스프레 캐릭터 이벤트 등이다. 기업관과 제품 홍보관에서는 행사 참여 기업의 제품과 특징을 소개한다. 오프라인 기업관은 화장품회사와 제품 정보를 얻는 공간이다. 비즈니스관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상품기획자(MD)와 1:1 대면 상담이 이뤄진다. 참여 기업에게 국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 컨퍼런스 세부 일정 컨퍼런스는 오송역 2층에서 22일(토) 열린다.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 강의가 펼쳐진다. 국내외 화장품 제도와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전달한다
기존의 합성 원료를 대체하는 화장품과 식품용 천연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인 ㈜비에스티(BST Inc.)가 오는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충북 청주 오송역에서 개최 예정인 ‘2019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한다.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모두 250곳의 기업이 참가하며 평균 약 9만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 비에스티는 이번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 이번에 강화한 ‘보존제’ 라인을 소개한다. 보존제 하나로 미백, 주름완화, 항산화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파우더 타입의 천연 보존제인 ‘BGC-FP’, 그리고 1, 2-헥산다이올을 대체하는 ‘Natural Derived’ 보존제인 ‘BGC-FG’를 홍보할 계획이다. 보존제 라인 뿐만 아니라, 천연 미백 원료 ‘Seedwhiter’, 천연 항균 및 탈취 원료 ‘MLE-T’, 천연 보습 원료 ‘BST-PL’ 등을 추가로 소개해 다양한 시장 진출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비에스티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매년 국내외 유망 전시회를 참가하고 있고, 이에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좋은 기회가 될 전시회”라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충북 바이오산업 기업유치추진단 구성 바이오 5각 벨트 구축…오송 거점 시‧군 전역 연계 확산 추진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그동안 구축해온 첨단 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외 우수 화장품,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등 바이오기업을 집중 유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오송첨단의료 산업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본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 바이오산업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지난 6월 4일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하고 전면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나섰다. 최근 바이오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자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부각되면서 전국적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에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도는 추진단을 구성, 한 발 앞선 유치활동으로 ‘바이오산업의 중심, 충북’의 위상을 더욱 굳히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250여 곳의 바이오 관련 기관과 기업이 입주해있는 오송에 거점을 두고 바이오기업의 투자 동향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유치 분야로는 화장품,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천연물산업에 집중하고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 등도 유치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집중했던 유치지역을 오송에 국한하지 않고 충주, 제천, 옥천, 괴산 등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충청북도에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충청도, 전라, 경상도 북부권 지역의 화장품 관련 업체들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임상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청북도(도시자 이시종)는 오송읍 연제리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내에 ‘충청북도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를 충청북도지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일(4월 11일) 오후 3시, 센터 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진다. 2015년 6월에 착공된 충청북도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는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설립한 전국 최초의 기능성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로 사업비 176억 원, 연면적 4,201㎡(부지면적 8,924㎡)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건축되었고, 중부권 최대의 화장품 임상연구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세명대산학협력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충북 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충북도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질량분석기, 크로마토그래프 등 35종, 60억 원의 최첨단 장비를 마련하고 신소재, 항노화 화장품연구, 인체기능, 안전성 평가 등을 진행하게 된다. 그 동안 충북은 전국 화장품 생산액 2위, 수출액 2위를 점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임상연
제3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가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5일간 청주시 오송역에서 개최된다. 참가 기업은 8월 12일 현재 175개사로 당초 목표인 150개사를 넘어섰다. 지난 해 10월 개최된 제2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한 164개사보다 더 많은 기업이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로 신청 마감일인 8월 31일까지 참여기업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북도와 코레일은 오송역 컨벤션 홀에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내일로 홍보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발대식을 가졌다. 도내 대학생 18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내일로 티켓’을 지급 받아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각종 미션을 통해 전국 각지를 여행하면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