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윤채가 내년 1월 출시하는 염모제 ‘프로 아트 바이브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 아트 바이브 커버’ 인기 색상은 내추럴 브라운이다. 부드러운 갈색에 따뜻한 적빛을 더했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새들 브라운’은 새롭게 선보이는 색상이다. 은은한 브라운 베이스에 차가운 노란빛을 섞었다. 따뜻해 보이면서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낸다. ‘모브 애쉬 브라운’은 브라운과 연한 청보라를 결합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준다. 피부 톤을 화사하게 돋보이게 한다.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는 모발 톤 제어 스시템을 적용했다. 모발을 맑고 선명한 파스텔 색으로 물들인다. 시어버터 야자씨버터 코코넛야자오일 등 식물 성분으로 제조했다. 모발과 두피에 안전한 염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미노산과 미네랄로 이뤄진 아미노 리페어-23™이 모발에 영양을 선사한다. 윤기 있는 머릿결과 건강한 헤어 컬러를 완성한다.
이지엔이 글로벌 염모제 브랜드로 비상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2014년 올리브영에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를 선보였다. 독창적인 헤어컬러와 제형으로 입소문 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이지엔은 국내 성공에 힘입어 해외로 진출했다.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주요 제품을 수출한다. 특히 이지엔은 중국 전역에 유통망을 확보했다. 중국 왓슨스 4천곳에서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를 판매한다. 중국 올레‧시티슈퍼‧산푸‧까르푸‧샘스클럽 1천여점에도 입점했다. 내년까지 누적 매장 1만 5천곳을 확보하는 계약도 맺었다. 이지엔은 중국시장 점유율을 넓히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왓슨스 매장에 AR(증강현실) 염색 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 위챗‧웨이보‧틱톡‧샤오홍슈 등 SNS를 중심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이지엔은 9월 중국 왓슨스 ‘HWB(헬스웰니스뷰티) 어워드’에서 ‘2021년도 HWB 신인제품상’을 차지했다. 내년 헤어케어용 ‘닥터본드’와 블리치 라인 ‘블랙빼기’가 중국 위생허가를 받으면 매출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동남아 시장도 장악했다. 이지엔은 싱가포르 H&a
동성제약 세븐에이트 새치커버 틴트는 모발에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한다. 특허받은 브러시가 들어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새치를 가려준다. 브러시 사이에 내용물을 머금은 스펀지를 담았다. 한 번에 보다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블랙푸드 복합체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단백질 4종이 머리카락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한다. 이 제품은 방수력 특허를 받아 물이나 땀에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내용물을 모발에 바르고 건조시켜도 굳지 않아 세련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라이트‧다크‧내추럴 브라운 등 3가지로 나왔다. 밝은색 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세븐에이트 새치커버 틴트는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모레모가 홍콩에 진출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 4종을 홍콩 H&B 스토어 매닝스 280곳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색상은 젊은 여성층을 위한 △ 애쉬 그레이 △ 애쉬 블루 △ 애쉬 라벤더 △ 매트 딥 브라운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는 염색과 모발 관리 효과를 한 번에 제공한다. 케라틴 헤어 앰플이 염색 전 모발을 보호한다. 이어 케라틴 헤어컬러가 모발에 단백질과 색소를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리커버리 밤 B가 모발의 큐티클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회사 측은 “홍콩 헤어케어 시장 규모는 3천321억 원으로 추정된다. 홍콩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패션 염색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홍콩 헤어케어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했다.
애경산업 케라시스가 염색 시 모발 손상을 방지한 ‘고밀착 오일 염색’을 출시했다. 케라시스 고밀착 오일 염색은 모발 밀착력을 높힌 오일 제형의 염모제다. 새치 커버나 염색은 물론 모발에 풍부한 윤기를 제공한다. 아르간 커넬 오일과 비타민나무 열매오일 등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1제·2제 염색약을 섞을 필요 없는 펌핑 타입의 염모제로 나와 간편하다. 대용량(250g)으로 이뤄져 긴 머리도 한 번에 염색 가능하다. 모발 색에 맞춰 선택하도록 △ 염색 모발에 어울리는 ‘라이트 브라운’ △ 자연스러운 모발 컬러를 제공하는 ‘초코 브라운’ △ 어두운 색 모발을 위한 ‘다크 브라운’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케라시스 브랜드 담당자는 “이젠 염색도 집에서 하는 셀프 뷰티족이 늘었다. 염색의 번거로움을 개선한 제품을 선보였다. 염색과 모발 케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뉴 에스따르 컬러겔은 펌프형 용기를 적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다. 마데카소사이드와 트러플‧아보카도 오일이 들어 있어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탄력을 주고 두피를 보호한다. 시어버터‧프로폴리스‧백미꽃추출물이 모발에 보습감을 주고 영양을 공급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 모발 갈라짐 개선 △ 열 손상방지 효과를 입증했다. 또 인모 테스트를 거쳐 △ 모발 윤기 개선 △ 색상 지속력 △ 모발 끊어짐 완화 △ 모발 볼륨 △ 발색 균일도 개선 △ 모발 부드러움 △ 정전기 발생 완화 등 7가지 효능을 검증했다. 이 제품은 듀얼 펌프형 용기를 적용해 1제, 2제 염색약을 섞거나 흔들 필요 없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250g 대용량으로 나와 새치 커버부터 긴머리 염색까지 가능하다. 색상은 △ 다크 브라운 △ 코코아 브라운 △ 와인 브라운 등 3종이다.
즐거움을 연출하는 셀프 스타일링 브랜드 헤이(HEY)에서 새로운 염모제 쥬씨 헤어컬러를 롭스(LOHB’s)에 단독 론칭했다. 헤이 쥬씨 헤어컬러는 망고, 석류, 파파야, 오렌지 등 비타민이 풍부한 6가지 과일추출성분을 블렌딩한 쥬스염모제로 상콤달콤하게 즐거운 헤어 체인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아보카도 오일과 프로비타민 B5가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며 암모니아 free로 염색 시 느낄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수분이 가득한 젤리 제형의 염모제로 모발에 빠르게 침투하여 선명한 염색 컬러 구현이 가능하며 빗 없이도 뿌리와 뒷머리 염색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손쉬운 셀프염색을 도와준다. 헤이 쥬씨 헤어컬러는 ▲바나나 믹스 옐로우 ▲스트로베리 믹스 레드 ▲베리 믹스 쿨블랙으로 구성된 멋내기 3컬러 ▲멜론 믹스 애쉬 그린 ▲그레이프 믹스 애쉬 퍼플(블리치 전용 컬러) ▲카카오 믹스 애쉬 초코로 구성된 애쉬 멋내기 3컬러 ▲모카 믹스 브라운의 멋내기 새치 컬러 등 총 7가지로 구성돼 있다. dongsung-pharm.com
로맨틱 자연주의 브랜드 플로르드망(Flor de Man)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셀프 염색을 할 수 있는 원더 살롱 잉크 쉐이킹 헤어 컬러를 오는 7일 새벽 6시 GS홈쇼핑 방송에서 론칭한다. 플로르드망의 원더 살롱 잉크 쉐이킹 헤어 컬러는 최근 셀프 염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집에서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염색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염모제를 손에 묻히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원더 살롱 잉크 쉐이킹 헤어 컬러는 1제와 2제 워터를 혼합 용기에 넣고 흔든 뒤, 용기 상단에 브러쉬를 끼워 펌핑한 뒤 바로 모발에 도포하면 된다. 원더 살롱 잉크 쉐이킹 헤어 컬러의 1제 워터와 2제 워터는 트랜스포뮬레이션 제형으로, 서로 섞이면서 흐르지않는 수분 크림 형태로 변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비타민 C와 결명자를 함유한 물빠짐 방지 특허성분이 선명한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식물성 단백질과 발효 추출물이 담겨 있어 두피자극을 완화하고 모발에 영양과 촉촉한 보습을 부여한다. 더 나아가 로맨틱 자연주의 브랜드 플로르드망의 염모제인만큼 눈시림, 두통, 트러블 등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와 같은 성분을 배제하고 식물성 오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