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히트상품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①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팩 기획자- 엘앤피코스메틱 이영숙 전무 '잘 키운 아이템 하나, 열 브랜드 안부럽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도는 뼈있는 속담이다. 히트아이템이 터지면 자연스레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이고 히트아이템을 미끼삼아 다양한 아이템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수 있기 때문. 제품력, 디자인, 가격, 마케팅 등. 하나의 아이템이 히트아이템으로 부상하기 위해선 다양한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히트아이템에 목마른 브랜드 업체들은 상품전략, 가격전략, 유통전략, 광고 및 판촉 전략의 프로모션의 4개 축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히트아이템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코스모닝에서는 다양한 유통채널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2017년에도 판매량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메가히트아이템을 직접 기획한 상품기획자를 만나 히트아이템의 필수 요소에 대해 알아봤다.<편집자 주> 남들이 생각 못한 마스크팩을 '개혁'하다 마스크팩 단일품목으로 9억장의 판매량을 달성한 마스크팩의 신화.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팩의 저력은 출시된지 9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H&B스토어에서 1위를 놓치지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회장 권오섭·www.medihealshop.com)이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김지원 씨의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가 메디힐과 잘 맞아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지원이 평소 메디힐 마스크팩을 애용해 온 것도 모델 선정에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이다. 김지원은 드라마 '상속자들',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배우 진구와 함께 ‘구원커플’로 사랑 받은 후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22일 방송을 시작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주연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김지원은 메디힐의 또 다른 모델, 현빈과 함께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지원은 한국뿐 만 아니라 싱가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메디힐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지원은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메디힐의 모델이 된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