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베트남 국영 대기업 비엣텔(Viettel)그룹 본사에서 현지 최대 물류회사 비엣텔 포스트(Viettel Post)와 자사 브랜드 테라비코스(Thelavicos)의 수출 계약을 체결, 베트남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는 동시에 동남아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주)에이치피앤씨와 비엣텔 포스트는 테라비코스 브랜드의 주요 품목에 대해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비엣텔 포스트의 베트남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포진해 있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공략 수위를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비엣텔 포스트는 베트남 제1의 통신 국영기업 비엣텔 그룹의 물류회사. 이동통신 분야 뿐만 아니라 물류·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수출 계약 체결과 관련해 (주)에이치피앤씨 김홍주 부사장은 “동남아시아의 물류 중심지인 베트남에서 65%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 대기업 통신사 비엣텔·비엣텔 포스트와의 계약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 기회를 갖게 됐다”며 “지속성있고 강력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테라비코스 브랜드를 널리 확산하고 베트남 소비자들이 테라비코스의 우수한 품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오는 24일(수)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이하 급식전)에 부스를 열고 참가해 친환경 식품용 살균제 ‘페라스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라스타는 식품용 살균제이자 기구 등의 살균 소독제. 효력 안정성과 살균력이 우수한 과산화초산 제품이다. 과산화초산은 pH와 유기물 영향 없이 고온은 물론 영하 30℃에서도 대장균·박테리아·살모넬라균을 99.999% 강력 살균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면서도 사용 후 물·산소·초산으로 자연분해가 이뤄진다. 인체에 무해해 식품이나 기구 등의 살균 소독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미 FDA(미국식품의약국), JECFA(FAO/WHO 합동 식품첨가물위원회)의 인정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산화초산을 식품첨가물, 식품용 살균제로 공식 지정했다. 특히 과산화초산은 사용후 폐기시 반감기가 1시간 12분(0.05일)이고 염소계 독성 부산물(DBP)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희석 절차 등 별도의 처리 비용이 발생되지 않아 경제성과 편리성까지 갖춘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김홍숙 (주)에이치피앤
(주)에이치피앤씨 (대표 김홍숙)가 오는 17일(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 ‘KIMES 2024’에 부스를 열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에이치피앤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MD(Medical Device) 라인으로 개발한 △ 업티브 히알토닝 스킨부스터 △ 업티브 리도카인 필러 △ 테라비코스 델리케이트 MD 로션·크림 등에 대해 역점을 둔다. 업티브 리도카인 필러는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안전한 고품질력을 확인한 HA 원료를 사용했으며 TCPT™기술을 통해 최적의 HA의 유지력과 높은 응집력으로 자연스러운 볼륨을 제공한다. 동시에 BDDE(가교 물질 첨가)를 불검출 수준까지 줄여 제품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얼굴 구조와 기능의 요구 사항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소프트·미디엄·하드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설정했다.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는 유효성분의 피부 투과도를 높이는 TDT™기술을 적용, 수분감을 증가시킴으로써 밝은 피부 톤으로 가꾸어 주면서도 피부 친화형 처방으로 자극을 최소화한 ‘고함량 히알루론산 스킨부스터’다. 피부 고민에 맞춰 △ PB(미백: Anti-Pig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운용하는 더마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델리케이트 MD’ 3종(로션(600ml·200ml)·크림(150ml))을 선보였다. 피부에 직접 바르는 스테로이드 불검출 의료기기(Medical Device)인 이들 제품은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치료목적의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병의원 처방이 가능하다. 특히 로션의 경우 기본 용량(200ml)과 함께 대용량(600ml) 제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델리케이트 MD는 영유아 대상 인체적용시험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사용 가능한 제품. 판테놀·흰목이버섯추출물과 같은 보습성분과 세라마이드엔피·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락토바실러스·콩발효추출물 등과 같은 피부 컨디셔닝 성분은 배합하고 스테로이드 43종과 유해성분 15종, 알러지 유발 물질 26종은 첨가하지 않았다. 테라비코스 마케팅팀은 “델리케이트 MD는 의료기기 GMP 기준에 따른 엄격한 원료와 제조· 품질관리를 갖춘 (주)에이치피앤씨의 공장에서 제조 생산한 제품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증을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를 본격 전개한다. (주)에이치피앤씨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테라비코스’(Thelavicos)가 신세계 면세점에 공식 입점, 소비자 접점을 확산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테라비코스는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지난 2일과 5일, 각각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과 명동점에 입점했다. 대표 제품 △ 엔자임 워싱 파우더 △ 델리케이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 히알루론산 3000 앰플패드 △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패드 등을 포함한 모두 18가지 제품을 라인-업 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더마 테라피 브랜드’를 지향하는 테라비코스는 대학병원 아토피·건조증·여드름 피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과정에서 탄생했다. 안전성과 제형에 특화, 영유아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한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점에서도 가치를 인정받는다. 테라비코스 브랜드 담당자는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와 함께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함으로써 소비자 밀착형 현장 마케팅 강화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와 함께 ‘화장품 유통 1번가’로 불리는 명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운용하고 있는 더마 테라피 콘셉트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히알루론산 3000 링클앰플 패드’를 개발, 오는 22일(목) GS홈쇼핑채널을 통해 개그맨 이수지와 함께 단독 론칭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비코스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일명 ‘왕간단 패드’)는 80mm 대왕 사이즈 패드에 멀티 히알루론산 앰플과 아데노신 주름 앰플을 가득 담아 △ 피부 속 수분은 빈틈없이 채워주는 동시에 △ 주름은 팽팽하게 개선해 주는 똑똑한 주름개선 기능성 패드다. 테라비코스 관계자는 “주름·보습·탄력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패드 딱 한 장’으로 끝낼 수 있는 왕간단 패드의 특징이 개그맨 이수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왕간단 패드는 주름개선 뿐만 아니라 △ 모공 면적 개선 △ 24시간 보습 지속 등 10가지 피부 개선 효과를 검증했으며 특히 팔자 주름 부위는 사용 2주 만에 24% 이상의 개선율을 보여 뛰어난 효능을 입증했다. △ pH 5.5미산성 처방 △ 민감성피부 적합 테스트 완료 △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에탄올 등 10가지 유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국내외 패션·라이프스타일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대표 편집숍 29CM을 통해 ‘티트리잎수 80%’를 함유한 테라비코스 티트리 시카(3종)를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테라비코스는 오랜 기간 병원 처방용 제품을 연구·생산, 민감성·건조증·트러블 등 문제성 피부 소비자를 위한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로 탄탄한 지지층을 보유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비코스 티트리 시카(3종) 라인은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IBCE(Ice Breaking Centri-Extraction )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추출한 국내산 티트리잎수를 정제수 대신 최대 함량으로 처방하고 시카(병풀추출물)를 더해 민감수부지의 피부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고효능 스킨케어 포뮬러를 완성한 것. 토너·모이스처라이저·앰플 등 3종 모두 인체적용 테스트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은 약산성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 '티트리 시카 80 토너'는 티트리잎수 80% 처방으로 설계한 워터 타입 토너. 피부 각질·노폐물·과잉 피지 등을 케어, 성난 피부를 토닥여 빠르게 진정시킨다. '티트리 시카 60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K-방역’이 새로운 한류로 자리 잡고 관련 물품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즉 기본 필수품이라고 할 마스크에다 진단키트와 방호복을 넘어 손 소독제까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것. 발생 초기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손 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실제로 식약처에 의약외품 허가 신청이 2월부터 몰리는 현상도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내 화장품·제약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손 소독제가 뛰어난 품질력을 기반으로 해외수출까지 연결되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장품·의약품 토털 솔루션 기업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유해세균 99.99%를 제거하는 ‘엔지셉트 프리미엄 손 소독제’의 미국 FDA OTC 등록을 완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미국 FDA 등록을 해야 하는 OTC(Over-the-counter drug)는 소비자가 전문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외품을 의미하며 등록을 완료하면 제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다는 증거다. (주)에이치피앤씨가 이번에 개발, 출시한 엔지셉트 프리미엄 손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
"화장품‧의약품, 융합으로 시너지 창출" 검증받은 의약품 기술력, 화장품에 접목 세계가 주목하는 더마코스메틱으로 승부 HP&C(대표 김홍숙)는 20년의 병원 전문 유통 경험과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접목해 제품개발과 제조 기반을 통한 지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김홍숙 HP&C 대표는 23년 전 해외 화장품 기업 보습제를 국내 피부과에 직접 판매‧유통하며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문을 연 주인공이다.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 전문 피부과 병원과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하며 사업이 안정됐지만 해외 본사 측의 국내 직접 진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또 한 번의 좌절을 겪은 김 대표는 제조업에 뜻을 두고 충북 오송에 공장을 설립하고 화장품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겪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금의 HP&C를 성장 시켜 놓은 것은 김홍숙 대표의 인내와 끈기였다. 그 결과 피부과 학회에서도 HP&C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1993년 HP&C가 병원에 화장품 유통을 시작한 것이 사실상 국내 더마코스메틱의 시작이었다. 김 대표에게는 아무도 가지 않던 길을 선택해 꾸준히 발
서울글로벌센터의 주한 외국인 대상 무역아카데미 프로그램 수료생들을 위한 ‘화장품·미용부문 제품 소싱 네트워킹’이 지난달 29일 서울글로벌센터 4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무역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수한 주한 외국인 가운데 화장품·미용부문의 창업과 기업운영에 관심을 가진 대상자들에게 관련 정보 제공·제품 소싱 등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 기능성·병원용 화장품 전문 제조·판매회사 (주)에이치피앤씨(대표이사 김홍숙) △ 미용기기 전문기업 참메딕스(대표이사 황학신) △ 두피케어 전문기업 뷰토피아(대표 김덕성) 등이 참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 소개와 함께 창업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함으로써 이후 화장품·미용 관련 사업전개를 위한 기반을 제공했다. 행사 후 참석 수료생들과 참여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