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뷰티기기에 특허기술을 접목한 뷰티테크(Beauty Tech)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먹고, 바르는 데서 나아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를 관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발맞춰 뷰티 디바이스업계는 원적외선‧고주파 등 의료 기술을 더해 에스테틱 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보미라이는 원적외선과 특허 받은 골드시트 기술을 결합한 마스크로 승부수를 걸었다. 보미라이 원적외선 패드에 골드시트를 부착하면 빛이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임상시험을 거쳐 △ 보습력 △ 피부 진정 △ 진피치밀도 △ 탄력 △ 피부톤 밝기 등에 대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쉬엔비 소마는 고주파 특허 기술을 접목한 복합 체형관리 기기다. 병원에서 다이어트 시술 시 사용하는 50만㎐ 고주파 에너지에 석션 기능을 더했다. 3단계 석션 기능은 경락마사지 효과를 줘 체디를 입체적으로 관리한다.일본 뷰티 디바이스 기업 야만은 고주파 페이스 미용기기 ‘RF보떼 포토플러스’를 내놨다.특허 기술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고주파를 피부에 균일하게 전달해 안티에이징 케어 효
리빙디자인페어에 포토플러스·스칼프·캐비스파 등 주력 제품 선 봬 일본 뷰티 디바이스 판매율 1위 기업 야만(YA-MAN)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2018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에서 국내 고객들에게 헬스&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야만은 부스 콘셉트를 ‘포 헬스 앤드 뷰티’로 정하고 페이스·바디·헤어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페어 기간 동안 모든 방문객들은 부스에 전시된 △ 페이스 고주파 더마테크놀로지 기기 ‘야만 포토플러스’를 포함해 △ 스마트 헤어 드라이어 ‘야만 스칼프’ △ 바디 슬리밍 마사지기 ‘캐비스파’ 등 야만의 헬스&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 로고가 나온 부스 사진과 ‘#야만뷰티·#포헤베·#리빙페어’ 등 해시태그를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브랜드 에코 백을 증정하며 부스 방문 후기와 야만 제품 소개를 함께 블로그에 올리면 3명을 추첨해 야만 스칼프 드라이어를 증정한다. 야만 부스는 코엑스전시장(서울 삼성동 소재) B홀 215에 마련돼 있다.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야만은 특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디바이스 기업 야만(YA-MAN)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개척에 새롭게 나선다. 야만은 이달 국내 생활가전 제품 전문기업인 ㈜엠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달 한국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야만은 일본 최초의 체지방계 발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특허 기술 143개, 지적재산권 478개를 보유한 일본 최대의 뷰티 디바이스 기업이다.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 매출 2천44억원(2017년 기준)을 기록하며 일본 뷰티 디바이스 시장 내 높은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홍콩, 대만 등 해외 시장의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야만은 특허 받은 독자 기술인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RF 보떼 시리즈를 통해 현재까지 디바이스 누적판매 70만대, 누적매출 약 2천800억을 달성했다.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는 기존 고주파 기기의 단점을 보완해 피부의 넓은 면적에 균일하고 빠르게 온감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RF 보떼 시리즈는 에스테틱에서 주로 사용되는 1MHz의 고주파열인 RF(라디오파) 방식을 통해 피부 심부층까지 온감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피부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