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과일 25종 알부틴‧클로로젠산 함유량 조사 과일 ‘배’가 미백작용과 비뇨기계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알부틴 성분을 유일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항산화 기능과 심혈관질환, 비만률 감소는 물론 항암 효과가 있는 클로로젠산 성분은 ‘아로니아’에 가장 많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과일에 포함된 알부틴과 클로로젠산 함유량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실시된 조사는 아로니아, 블루베리, 복숭아, 사과, 체리, 아보카도, 토마토, 배, 감, 딸기 등 도내에 유통 중인 과일 25종을 수거해 2개 물질의 함유량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알부틴 성분은 전체 25종 과일 가운데 유일하게 배에서만 28.9mg/100g 검출됐다. 알부틴은 기미, 주근깨 억제와 미백, 요도염, 방광염 등에 효과가 있어 미백 화장품이나 비뇨기계 질환 치료제에 많이 쓰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100g당 클로로젠산 함유량의 경우 아로니아가 139.2mg으로 가장 많았으며 블루베리 46mg, 복숭아 15.8mg, 사과 13.9mg, 체리 11.9mg, 아보카도 11.5mg 등의
독자 기술 고농축·고보습 기능…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세럼 뷰애드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손상을 막아주고 주름을 방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미백&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을 내세운 비타윈 비타민C 세럼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뷰애드의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해 피부 항산화·항노화의 핵심원료 순수 비타민C가 20% 함유된 고농도 세럼(11gX4EA)이다. 물 없이 오직 보습제로만 이루어진 고보습 세럼으로 피부장벽을 탄력 있고 투명하게 강화시킨다. 발림성이 좋은 고보습·고영양의 앰플 제형으로 물과 산소, 빛 등과 같은 외부환경에 의해 쉽게 산화되는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했다. 물이 아닌 보습제를 용매로 사용, 고농도의 비타민C를 녹인 조성물로 특허출원 중(출원번호 : 10-2018-0048562)인 성분이 95% 이상 함유했다. 이를 통해 비타민C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피부 투과율을 높여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며 식약처 미백 고시성분 알부틴도 함유하고 있다. 피부 속 비타민C 활성화와 보습층을 형성해 피부 노화·탄력 증강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2품목 히드로퀴논 함량 초과‧살균 보존제는 안전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알부틴 함유 피부미백 기능성화장품 가운데 히드로퀴논, 살균․보존제 검사와 화장품 표시기재 사항을 지난 8월까지 점검해 기준위반 사항을 관할기관에 통보했다. 이번 조사에서 알부틴 함유 피부미백 기능성화장품 가운데 오프라인 판매 20품목, 온라인 판매 20품목을 무작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온라인 유통제품 2품목에서 히드로퀴논 함량 기준(1ppm)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미백 기능성 성분 중 알부틴은 멜라닌 색소의 활성화를 억제해 미백효과를 부여하지만 △ 빛 △ 고온 △ 효소 △ 미생물에 의해 포도당과 히드로퀴논으로 분해될 수 있다. 히드로퀴논 성분은 미백효과가 뛰어난데 반해 피부 알레르기, 피부자극과 백반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화장품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고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한시적으로 국소부위에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한편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해 화장품에 사용하는 살균․보존제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살균․보존제 21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사용한도 이내로 검출돼 안전한 수준이었으며 페녹시에탄올 성분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장
성균관대와 공동 개발…사이언티픽 리포트誌 게재 건강기능식품·화장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화장품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미백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뷔베리신’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신규 미백 조성물을 발명, SCI급 세계적인 학술지이자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10월호에 게재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개발한 뷔베리신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뛰어난 미백 효과를 내는 생리활성성분. 기존 미백 기능성 화장품은 주로 알부틴을 주된 미백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알부틴은 빛과 고온에 노출되면 변색의 우려가 보고된 상황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알부틴을 대체할 수 있는 미백 성분 개발을 위해 R&D 투자를 지속한 결과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뷔베리신 성분을 발굴한 것. 뷔베리신은 알부틴보다 뛰어난 미백 효과를 낼 뿐 아니라 알부틴과 혼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피부조직을 치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줘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에도 효과적이다. 이 미백소재는 한국콜마가 제품화를 맡아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 안정화할 예정이다. 화장품 업계는 새
뷰티 호핑족 겨냥한 미니 사이즈…브라이트닝·각질 케어 효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뷰티 호핑(Hop+shopping)족을 겨냥한 미니 사이즈 앰플 2종을 내놨다. 앰플엔 VC샷 앰플은 고농축 비타민C 유도체와 알부틴·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색소침착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한다. 독자적인 발효 기술로 탄생시킨 비타민나무 발효 추출물이 종합 비타민을 공급해 줌으로써 체계적인 미백 케어가 가능하다. 눈에 보이는 비타민C 크리스탈 결정체가 피부 온도와 반응해 터지며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안전하게 전달한다. 앰플엔 필링샷 앰플은 묵은 각질 제거를 위한 최적의 비율로 구성된 트리플 애씨드 성분을 담아 건강한 피부의 필수 조건인 각질 각화 주기를 정상화시켜주는 제품. 특허받은 천연 발효초 콤플렉스가 미세한 각질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주며 보습·진정 효과가 뛰어난 카밍 콤플렉스를 추가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로즈마리와 라벤더 등 심신 릴랙스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향을 사용해 밤새 묵은 각질 제거는 물론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저자극 오버나이트 필링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