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이 10월 2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살롱 커넥션 2023 컬러스테이지’를 개최했다. ‘살롱 커넥션 컬러스테이지 2023’은 K-헤어살롱 문화를 전파하는 행사다. 헤어 디자이너를 비롯한 미용 전문가들이 트렌드를 교류하며 축제를 열었다. 김상희 제이드뷰티 원장은 헤어 아트쇼를 열었다. 한국 전통 한지와 헤어를 결합해 전통미학을 표현했다. 컬러 테크니션 쇼도 진행했다. 팀아베체‧이로‧우기‧진이‧염색반장 등은 헤어 컬러와 스타일링을 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헤어살롱 제이드‧데이민‧오앤오‧마인디‧메이브 등은 팝업 매장을 선보였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한국 헤어살롱 스타일과 문화를 알리고 발전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헤어디자이너의 기량을 끌어올릴 트렌드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가 2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 열린 ‘아모스프로페셔널 살롱 커넥션 2023’에 참가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아모레퍼시픽의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다. 김민경 대표이자 컬러리스트는 살롱 커넥션에서 축사를 전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민경 대표는 “아모스프로페셔널 살롱 커넥션 2023은 K-뷰티를 세계에 알리는 무대다. 뜻 한국 미용산업과 뷰티교육 분야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 전문가는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발 빠르게 습득해야 한다. 컬러 전문기관인 케엠케색채연구소는 kmk168 컬러차트를 개발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있다. 헤어시장에서도 널릴 활용되도록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살롱 커넥션의 피날레 컬러스테이지 TOP 10 시상을 맡았다. 뉴트로 작품을 선보인 엘즘 양리헤어 디자이너에게 크리에이티브상을 수여했다. 앙리 마티스를 오마주한 디톡스아트작품 ‘Blue Nude2 KMK8’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김민경 작가는 서울 C×C 아트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마티스 서거 70주년 특별전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11월 23일 송도컨
아모스프로페셔널이 1일 온라인 미용 교육 플랫폼인 헤어캠프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헤어캠프코리아와 디지털 영상과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 공동 세미나를 열고 헤어 디자이너들에게 아모스와 아윤채 브랜드를 소개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헤어살롱 브랜드 아윤채가 팝업 행사를 열었다. 8월 28일 서울 성수 ‘퍼스트 뮤사이’에, 9월 10일 합정 ‘데이민’에 아윤채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아윤채 제품과 헤어케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윤채 제품의 향‧색‧질감을 오감으로 전달했다. 개인별 제품 맞춤 추천 서비스도 제공했다. 스페셜 헤어 클리닉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했다. 아윤채 ‘프로 리페어 프로그램’으로 손상 모발을 관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울러 아윤채는 방문객에게 ‘프로 더 본드 인핸서’를 알렸다. ‘프로 더 본드 인핸서’는 손상모를 집중 관리하는 트리트먼트다. 샴푸 전 사용하면 모발에 단백질과 영양을 공급한다. 아윤채 관계자는 “헤어살롱에서 브랜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드를 소비자와 헤어 디자이너에게 동시에 소개했다”고 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오감을 일깨울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아모스 F/W 헤어 트렌드 룩은 감각적인 색과 스타일로 선보였다. 다채로운 컬러와 개성있는 스타일로 가을 감성을 불어넣는다. 정답 없는 시대를 사는 MZ세대에게 나만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헤어 트렌드는 헤어살롱 마인디‧데이민‧오앤오‧메이브 등이 담당했다. 각 살롱은 고유의 시선으로 가을 룩을 완성했다. 마인디 살롱은 ‘Bohem’을 주제로 삼았다. 찰나의 계절 가을을 단풍으로 나타냈다. 단풍을 연상시키는 헤어 컬러와 자유로운 웨이브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데이민 살롱의 키워드는 ‘MINE’. 견고하고 단단한 내면의 성장 과정을 표현했다. 낙엽의 쓸쓸함을 붉은 기 빠진 매트한 색으로 드러냈다. 가을 하면 빈티지다. 오앤오 살롱은 ‘The vintages’에 빛 바랜 느낌을 담았다. 브라운과 오렌지 색을 레트로풍으로 해석해서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색이 시선을 붙든다. 가을엔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한다. 메이브 살롱은 가을을 ‘Two layers’로 풀어냈다. 쿨톤을 더한 골드빛과 풍성한 웨이브가 어우러졌다. 세련된 느낌의 젠더리스 스타일이다. 이번 가을 화보는 아모스 염모제 ‘잇츠 에이블’로 연출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권오창)은 5월 30일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 5층 아모레가든에서 한일 헤어 디자이너 교류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미쇼보코리아가 주최하고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후원했다. 한국과 일본 헤어 디자이너 150명이 모여 헤어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했다. ‘연결’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소통했다.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인 레오 빌라리얼(Leo Villareal)의 작품 Infinite Bloom도 선보였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헤어 정보를 소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해외 주요 국가의 헤어 브랜드 소식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헤어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아윤채 제품을 진열해 헤어 디자이너들이 스타일링하도록 도왔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측은 “헤어 디자이너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다양한 해외 디자이너와 교류하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조9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1%, 영업이익은 816억 원으로 -52.3%의 실적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9천2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힌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체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전체 매출과 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회사 측은 “이런 가운데서도 헤라·에스트라·일리윤·비레디 등의 브랜드는 혁신 제품 출시와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고 밝히고 “국내에서는 면세 채널 하락으로 전체 매출은 축소됐으나 백화점·멀티브랜드숍·(국내) 화장품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중국 매출이 감소한 해외 시장도 전체 매출은 하락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북미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는 고성장을 지속했다”며 “주요 자회사들은 핵심 제품과 성장 채널에 집중하며 매출과 이익의 전반적 개선을 보였다”고 자평했다. 면세 채널 감소에 직격타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경우 면세 채널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천5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퓨어 스마트 샴푸 딥 액션을 선보였다. 비듬을 관리해 두피를 청결하고 상쾌하게 유지한다. 두피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모발을 윤기 있게 한다. 청량하고 신선한 향이 불쾌하게 올라오는 두피 냄새를 완화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샴푸 사용 4주 후 두피와 모발에 남아있는 비듬양 60%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김의영 아모스프로페셔널 MC팀장은 “환절기는 비듬 고민이 증가하는 시기다. 강력해진 비듬 케어 기능을 갖춘 퓨어 스마트 샴푸 딥 액션이 두피와 모발 건강을 되찾아준다”고 밝혔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라이징 스타 2기’ 운영을 시작한다. ‘라이징 스타’는 MZ세대 디자이너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젝트다. 4일(화) 서울 아모레퍼시픽 아윤채 아카데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2기 활동을 개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라이징 스타 2기를 대상으로 헤어살롱 경영‧리더십‧마케팅‧서비스‧기술 부문을 지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테크닉을 전수할 계획이다. 라이징 스타 2기는 살롱 15곳의 디자이너 30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헤어 살롱은 △ 디디비옴 △ 에이아킨 홍대본점 △ 와이오유 △ 떼르헤어 동성로점 △ 예움 헤어 △ 유밍 △ 미용실 이룸 △ 오브 연남점 △ 유피 살롱 △ 아반트 헤어 △ 오브테 △ 이오브 △ 에이노이 둔산점 △ 온야드 △ 코르브 등이다. 디자이너 30명은 20주 동안 살롱 운영 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브랜드 룩 북 촬영이나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0회의 교육을 수료하면 라이징 스타 교육 인증서와 아윤채 파트너십 살롱 기회가 주어진다. 아윤채 담당자는 “함께 하는 경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살롱 문화를 추구한다. 헤어살롱과 디자이너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매출을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권오창)이 8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홀에서 2023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아모스프로페셔널 임직원과 헤어살롱 경영주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 철저한 유통 관리 △ 성공적인 브랜드 리인벤팅(reinventing) △ 미의 본질 접근 등을 3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노후한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자이너 중심 브랜드로 재도약한다는 포부다. 권오창 아모스프로페셔널 대표는 “다양한 살롱 트렌드를 개발해 급변하는 미용산업에 대응해 나가겠다. 헤어디자이너와 협업 체계를 만들어 장기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헤어디자이너와 미용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컬러 스테이지’를 연다. 1월부터 7월까지 미션을 제공하고, 8월에 1차 합격자 10인을 발표한다. 10월에는 최종 승자 3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러 스테이지’는 잠재력 있는 헤어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는 제도다. 염모 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미용인을 선발한다. 컬러 스테이지 참가 희망자는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지원 가능하다. 아모스 염모제를 활용한 헤어 콘텐츠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심사 기준은 △ 헤어 디자인 △ 기술 수준 △ 이미지 △ 살롱 헤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타일 등이다. 이번 컬러 리스트 심사와 육성을 맡은 컬러 마스터 5인은 △ 리더 김상규(아베체 랩 대표) △ 염색반장(우아한 살롱) △ 우기 원장(깔살롱) △ 진이 원장(우아한 살롱) △ 이로 원장(샵니트) 등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컬러 스테이지를 통해 감각있는 헤어디자이너를 선발할 계획이다. 헤어디자이너들이 대회에 도전해 숨겨진 컬러 감각을 일깨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일 헤어디자이너 그룹 ‘아티산’으로 활동할 4인과 계약을 맺었다. 컬러 아티산은 △ 민경(데이민) △ 진주(오슈아) △ 벨라(마인디) △ 미카(오앤오) 4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상희 아모스프로페셔널 모델과 올해 컬러 분야를 이끌어 나간다. 다양한 세미나와 마케팅을 펼치며 아모스 컬러를 알린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이뤄진 파트너십 그룹을 운영한다. 컬러 아티산 4인과 새로운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나가겠다. 헤어디자이너 네트워크를 강화해 프로페셔널 시장을 발전시킬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