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www.pureheals.com)는 21일 브랜드의 대표 제품 10종을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시키며 이를 기념해 구매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퓨어힐스는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방송에 소개된 2종의 제품을 포함해 센텔라 라인 3종, 프로폴리스 라인 3종 등 총 10종의 제품을 입점시켰다. 이 중 센텔라 65 그린티 팩과 프로폴리스 90 앰플은 지난 6월 10일 방송편에서 MC를 맡은 유라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때 애용하는 리프레시템으로 소개하며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방송에 소개된 센텔라 65 그린티 팩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고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마스크 팩으로 생 녹차 잎을 갈아 넣은 부드러운 클레이 팩이 붉게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90% 함유한 프로폴리스 90 앰플은 주름 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자극 받은 피부 진정 효과는 물론 프로폴리스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공급해 윤기 있고 건강한
수분기능성 화장품, 아쿠탑(www.aqutop.com)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입점 매장을 리뉴얼 확장 오픈한다. ‘겟잇뷰티 2016’에서 배우 신혜선의 잇 아이템으로 소개되었을 뿐 아니라 ‘2016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톤업 크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아쿠아 블루밍 모이스트 톤업 크림’과 국내 최초의 동결건조볼 에센스 ‘페이셜 토핑볼’, 항산화 슈퍼 푸드인 카카오닙스를 주원료하는 푸드메틱 제품인 ‘데일리 너리싱 닙스 크림’ 등이 뛰어난 제품력과 입소문을 타면서 별도의 매장으로 확대 운영되는 것. 아쿠탑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새로운 시도를 한 다양한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입점 8개월 만에 매장을 리뉴얼 확장 오픈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리뉴얼 확장되는 매장에서는 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수분기능성 브랜드라는 컨셉에 맞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특화된 기능을 가진 아쿠탑의 제품들을 좀 더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쿠탑은 자사몰을 비롯해, SSG닷컴, GS샵, CJ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위즈위드 등의 온라인 종합몰과 신세계면세점을 비롯한 면세점 채널을 통해서
특혜 논란 속 신규 사업자 선정 완료 강남·서초·송파 강남 3구에 각각 포진 면세점 지각변동 예고…과열 경쟁 불가피할 듯 면세점 상권이 강북에서 강남으로 옮겨갈까. 지난 17일 관세청이 서울 신규 면세점 특허권을 발표하면서 지난 6개월간 치열하게 이어졌던 대기업들의 유치전에서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전통적인 유통강자들이 승리했다. 현대‧신세계‧롯데 승전보 꼴찌에서 1위로 반전을 거둔 현대면세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서울 삼성동 소재) 3개층(8~10층) 1만4005㎡(약4,244평) 규모의 '대형 럭셔리 면세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허심사 직전 불거진 특혜의혹 수사 파문을 딛고 잠실 월드타워점의 부활에 성공한 롯데면세점은 국내 최대 면세업체의 자존심을 지키게 됐다. 월드타워점 역시 문을 닫은지 6개월만에 재개장한다. 롯데는 설화수, 오휘 등 국산 화장품부터 샤넬, 랑콤, 시슬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 화장품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2년연속 특허권을 따낸 신세계디에프는 서울 명동점에 이어 강남에도 점포를 추가하며 새로운 면세점 강자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에서 세빛섬까
5월 이후 3개월만…신라 제치고 명예회복 국내 면세점 브랜드 평판 8월 조사결과, 각각 롯데면세점 1위·신라면세점 2위로 분석됐다. 브랜드별 평판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www.rekorea.net)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 참여지수 ▲ 소통지수 ▲ 소셜지수 등으로 나눠 분석한 자료이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 긍·부정 평가 ▲ 미디어 관심도 ▲ 소비자의 소통량 ▲ 소셜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측정된 지수이다. 연구소는 2016년 7월 15일부터 2016년 8월 16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백66만1천840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했다. 8월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동화면세점·갤러리아면세점·SM면세점·두타면세점·신라아이파크면세점·JDC 면세점 순으로 나타났다. 1위에 오른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 참여지수 726,400 ▲ 소통지수 359,865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086,265로 집계돼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75,212보다 40.1% 상승했다. 2위의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 참여지수 700,700 ▲ 소통지수 358,578로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