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가 새로운 프로그램 ‘더 에너자이저’를 선보였다. 더 에너자이저(The Energiser)는 짧은 시간 에너지를 제공하는 스트레칭과 지압으로 구성됐다. 바쁜 현대인들의 근육에 활력을 블어넣고 몸의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다. 25분 동안 집중도 있게 에너지 운동을 진행한다. 스트레칭 밴드와 드럼 비터 스틱 등 보조 도구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한다. 활기찬 음악은 몸 전체의 긴장을 풀어준다. 테라피스트는 음악에 맞춰 동작을 실시하며 몸의 감각을 일깨운다. 음악은 아프로 켈트 사운드 시스템(Afro Celt Sound System)과 만들었다. 이 그룹은 아일랜드와 서아프리카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다양한 배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했다. 더 에너자이저는 러쉬 스파 경리단길점과 압구정점 두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러쉬 스파의 주요 프로그램은 △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Synasthesia) △ 딥티슈 트리트먼트 ‘굿 아워’(The Good Hour) △ 전신 스크럽 트리트먼트 ‘컴포터?’(The Comforter?) △ 포 핸즈 트리트먼트 ‘카마’(Karma) △ 페이셜 트리트먼트 ‘프레쉬
벤스킨케어가 8월 1일 ‘리바이탈라이징 셋업 by VENN’을 선보인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Spa de H에서 운영한다. ‘리바이탈라이징 셋업 by VENN’은 120분 전신 케어 스파 프로그램이다. 페이셜 케어 50분과 보디 케어 70분으로 구성됐다. 벤스킨케어의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를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전달한다. 보디케어는 진공 음압 기기를 활용한다. 신체 에너지 소비와 활동량을 높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한다. 벤스킨케어는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했다. 하이퍼포먼스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3가지 특허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으로 고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한다. 벤스킨케어 주요 제품은 미국 니만마커스 백화점, 노드스트롬 백화점, 삭스 피프스 백화점, 영국 리버티 백화점, 하비니콜스 백화점, SpaceNK, 네타포르테, 홍콩 레인 크로포드 등에 입점했다. 세계 23개국에서 화장품과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유통한다. 최근 미국 스파 리조트인 ‘Canyon Ranch’에 VENN 페이셜 스파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봄 시즌 국제전시회 내년 3월 개막…한국관, 확대 편성 참가 ‘천변만화’(천만 가지로 변화한다는 뜻으로 장면·사태·모양 등이 한없이 변화해 감을 이르는 말)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손꼽히는 ‘2019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전시회’(CIBE·이하 광저우전시회) 봄 시즌이 새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저우 파저우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매 시즌 약 3천8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하는 등 규모 면에서 중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 최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광저우전시회는 참가국가 대부분이 독립 국가관을 구성해 중국 내 대형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시장 크기가 300,000㎡에 이르고 화장품(완제품)·미용 업계를 포함해 전문 스파·네일·헤어·타투·스페셜라이즈드 살롱·원료·패키징·성형외과 전문 기업 등 모든 미용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전문 미용산업 무역의 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이다. 참가 국가의 다양함도 장점이지만 여타 소규모 전시회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규모와 모든 뷰티 카테고리를 망라해 부문별 특성을 극대화해 전시관을 구성한 것 역시 전시회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광
전 세계 10여곳 도시 순회 시리즈…스파·에스테틱 섹션 주목 새해 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엑셀 런던 전시장’(영국 런던 소재)에서 열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국제전시회 ‘2019 런던 프로페셔널 뷰티 국제 미용전시회’(이하 런던 프로페셔널 뷰티)에 국제전시 전문기업 (주)코이코(대표 김성수)가 2019년 첫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32회째를 맞게 된 런던 프로페셔널 뷰티는 올해 제이에스상사·웰맥스·가비물산·아이러브코리아 등을 위시한 다수의 한국 화장품·뷰티기업들이 참가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코이코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28,000㎡ 규모의 전시장에 완제품(프로페셔널) 섹션을 비롯해 스파, 에스테틱 섹션을 마련해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전 지역의 유통기업과 도소매업자, 전문 살롱 관계자들이 참관했으며 중동·아시아·북미지역의 빅 바이어들도 한국 기업들과 수 차례의 상담을 진행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성과를 설명했다. 전문 바이어 참관 중심…다양한 컨퍼런스·세미나 활용도 높아 프로페셔널 뷰티 시리즈 전시회는 전문 바이어들이 집중적으로 방문하기 때문에 최신 미용 제품과 서비스뿐만 아니
전세계 여성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바디케어 브랜드 도브(Dove)가 감각적인 스파와 더마케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시리즈 도브 더마스파(Derma Spa)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마스파는 도브의 60년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도브만의 페이셜케어 보습기술로 매일매일 집에서 스파한 듯 깊고 부드러운 보습감을 선사해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텍스쳐와 세련된 향으로 프리미엄 스파의 느낌 그대로를 집에서 경험하게 해준다. 신제품 더마스파는 바디로션, 바디크림, 핸드크림으로 구성됐으며 피부타입에 따라 건성피부를 위한 굿니스 트리플(Goodness3, 이하 굿니스) 라인, 푸석한 피부를 위한 유스풀 바이탈리티(Youthful Vitality, 이하 바이탈) 라인, 극건성 피부를 위한 캐시미어 컴포트(Cashmere Comfort, 이하 캐시미어) 라인 등 총 3가지 라인에서 7개 제품이 출시된다. 각자의 피부 컨디션, 선호하는 향 등 개인의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도브 더마스파의 탁월한 보습력의 핵심은 바로 액티브 모이스쳐라이저(Active Moisturisers
Tanamera는 말레이어로 '붉은 지구'를 뜻한다. 열대 우림의 풍부한 토양에서 우수한 성분을 공급받는 다양한 천연 원료로 만들어지는 Tanamera의 제품에 가장 어울리는 이름이다. 고품질,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경영 철학으로 유럽, 중동 및 미주 지역 국가에 스파 관련제품은 물론 전통 말레이 트리트먼트 기술도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말레이시아 뷰티·스파 브랜드다. 지속적인 원료연구와 기술개발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5 개국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Tanamera 제품 콘셉트는 '아시아 열대성 스파 트리트먼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모든 제품은 인간친화적, 지구친화적, 그리고 동물친화적 요인을 고려해 개발되고 있으며 인조착색제, 화학 활성제, 방부제 및 기타 유해 성분이 일체 사용되지 않는다. 물론 모두 할랄의 규율에 따라 제조 생산되는 할랄화장품이다. Tanamera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 유통되는 화장품은 독성화학 물질과 합성성분이 포함되어 있는게 적지 않다”며 “할랄 규율을 기반으로 천연 원료를 사용해 생산되는 Tanamera가 고객과 환경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Tan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