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송파기술연구원(원장 이건국)이 충청남도와 서천군, (재)충남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해양바이오 전략소재·상품화 공정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바이오 연구 성과의 최종 산업화 실현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R&D 지원 사업.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공동 추진하고 (재)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가 전담기관이다. 해양바이오 기업 유치와 육성을 위해 그동안 축적한 해양바이오 연구 성과를 토대로 전략 소재 발굴과 시제품 개발, 상품화 공정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충남의 해양 소재를 활용한 미래 산업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송파기술연구원은 해양 생물자원을 이용한 고기능성 소재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위해 충남 지역 내 해양 생물자원을 활용해 △ 화장품 소재로써 효능 검증 △ 원료 규격화 △ 시제품 개발과 안전성 테스트 등 제품화 연구를 수행, 지역자원의 우수성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재)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서화진 센터장은 “송파기술연구원에서 제시한 연구계획과 방향이 구체화돼 있고 선행연구가 충실하므로 앞으로 해양자원의 화장품 산업 소재 활용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중국 최대 쇼핑 행사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앰플엔·엔시아·녹두·세디르 브랜드 등을 앞세워 왕홍을 적극 활용한 사전 마케팅을 진행, 사전 브랜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예열 작업의 일환이다. 특히 엔시아 브랜드는 광군제 기간을 통해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 기획,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 이 같은 구상의 연장선상에서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2일 내추럴 컬러 에너지 브랜드 엔시아의 중국 총판 원페이양 소속 대리상을 한국에 초청했다. 이날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와 원페이양 관계자는 미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대응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코리아나화장품 광교 사옥과 천안공장을 방문, 송파기술연구원·식물원 등을 견학했다. 특히 천안공장 자동화 시스템과 더불어 기술연구원이 보유한 다량의 특허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질문 세례를 이어 가는 등 높은 기술력과 품질 수준을 직접 체험했다. 코리아나화장품
크레아플래닛과 MOU맺고 中·동남아 시장 공략 나서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www.coreana.com)이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주)크레아플래닛과 전략적 글로벌 유통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국내시장에 이어 해외시장 유통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현재 보유 중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에스제닉(ES:GENIC)에 대해 5년간 전 세계 독점 사용권을 크레아플래닛에 제공키로 했다. 동시에 크레아플래닛 자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국 유통과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브랜드별 유통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 같은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에 앞서 이미 지난 10월 크레아플래닛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에스제닉 앱솔루트 골든앰플 세트’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에스제닉 앱솔루트 골든 앰플 세트는 코리아나화장품 송파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고농축 앰플 처방과 기존 피부관리실에서 고가에 시술하는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 기구가 결합된 신개념 제품.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구축돼 있는 크레아플래닛의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