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소소풀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소소풀은 ‘소녀가 소중하게 가꾸는 식물 정원’(PLANT GARDEN)을 뜻한다. 효능 좋은 식물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다. BI(Brand Identity)에 나무와 들이 원에 모인 모습을 나타내고, 패키지에 인삼씨‧잇꽃씨‧생강 등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점 등이 수상 이유로 꼽혔다. 소소풀 브랜드 담당자는 “자연주의 철학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소소풀 피부쏙 마스크는 과일‧곡류‧야채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신선하게 가꿔준다.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배즙 발효 여과물과 단백질‧아미노산 성분이 피부 톤업에 도움을 주는 율무 추출물을 함유했다. 섬유질‧베타카로틴이 피부 모공을 관리하는 양배추 성분도 담았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세라마이드와 홍삼씨‧잇꽃씨‧생강 등 3가지 천연 오일을 배합한 독자 성분 그린 메디세라(Green Medicera)가 피부 보습력을 높여준다. 소소풀 마스크팩은 △ 피부 보습을 위한 ‘촉촉배 수분쏙 마스크’ △ 생기를 주는 ‘맑은율무 뽀얀쏙 마스크’ △ 모공을 관리하는 ‘매끈양배추 모공쏙 마스크’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소소풀 촉촉배 수분쏙 마스크는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락토바실러스 배즙 발효 여과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소소풀 맑은율무 뽀얀쏙 마스크는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톤업 효과를 준다. 소소풀 매끈양배추 모공쏙 마스크는 거칠어진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대나무 숯 블랙 시트가 피지를 흡착하고 피부를 정화한다. 소소풀은 ‘소녀가 소중하게 가꾸는 식물 정원’이라는 뜻이다. 효능 좋은 식물의 핵심 성분을 피부에 가득 채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