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18일 부산 센텀호텔, 19일 대구 그랜드호텔, 23일 서울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Growing Up! 아프로존 설명회’를 개최했다. ‘Growing Up! 아프로존 설명회’는 부산, 대구, 서울, 대전까지 4개 도시 릴레이 투어로 진행하며 아프로존 사업자 약 300여명이 각 지역별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는 25일 대전 라온 컨벤션에서 4회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과 대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다산중앙연구소 피부임상센터 수석연구원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의 핵심원료 강의, 아프로존 교육팀의 루비셀 브랜드와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소개, 신규사업자를 위한 Welcome! 아프로존 소개등이 이어졌다.김봉준 회장의 특강도 마련됐다. 설명회에 모인 아프로존 사업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봉준 회장은 ‘Dream Again’ 메시지를 강조하면서 “아프로존은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가 있었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급하지 않게 앞으로 먼 미래를 내다보며 차근차근 길을 다져 나갈 것이며 더 좋은 제품을
서울에 ‘K-뷰티’를 테마한 여행 코스가 개발돼 본격적인 베트남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2019 서울관광 설명회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Seoul Beauty Showroom in Hanoi)’를 개최했다. 올해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이 자리에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항공사, 미디어 등 약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에서 불고 있는 K-뷰티 열풍과 국내 화장품의 인기, 아름다움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을 반영해 ‘뷰티’(Beauty)를 소통의 접점으로 잡았다.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뷰티와 패션과 관련된 새로운 신규 관광 코스를 소개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았던 한류 드라마 속 서울의 뷰티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2박3일 코스의 ’서울 뷰티풀 로드‘(Seoul Beauty·ful Road)가 바로 그것이다. 1일차 코스는 ‘Beauty & Tradition’이라는 테마로 한류 스타의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클래스와 뷰티 쇼핑 플레이스, 한류 드라
경기도, 청두‧상하이‧홍콩‧호치민 등 참가기업 지원 K-뷰티엑스포가 한국 화장품의 위상을 앞세워 올 한 해 아시아 주요 도시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내달 중국 청두를 시작으로 호치민·방콕·홍콩 등 아시아 국가 주요 일곱 도시에서 ‘2018 K-뷰티엑스포’를 개최하고 각각의 전시회에 참가하는 화장품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뷰티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 육성과 해외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일산(고양)에서 시작해 지난 2016년 태국 방콕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개최해온 대표적인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는 호치민(베트남)·타이베이(타이완)·방콕(태국),고양(한국) 등 아시아 주요 네 곳의 도시에서 행사를 진행해 약 290억 원의 현장계약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기존 도시 이외 중국 청두·상하이와 홍콩 등 3곳을 추가, 모두 일곱 곳의 도시에서 전시회를 열게 된다. 아시아 핵심 도시에서 판로 개척 활동 첫 전시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내륙 최대 물류·유통 거점인 쓰촨성 청두 세기성 신국제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