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뽀아레가 미국 아트페어 ‘프리즈 LA(FRIEZE LA) 2024’에 참여한다. 프리즈 2024는 29일(목)부터 3월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열린다. 뽀아레(POIRET)는 아트페어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다. 산타 모니카 공항에 뽀아레 라운지를 열고 미술 애호가와 관람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린다. 뽀아레 라운지는 프랑스 여성 예술가인 로르 프루보(Laure Prouvost)가 연출했다. 그는 라운지를 자유와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 공간으로 꾸몄다. 뽀아레를 위해 특별 제작한 핸드 페인팅100점도 선보인다. 로르 프루보는 관람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을 소개한다. 영상(Monteverdi Ici, 2018)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시골의 휴양지인 몬테베르디를 배경으로 삼았다. 맨몸으로 자연 속에 앉아있는 아티스트의 뒷모습이 나뭇잎‧꽃 이미지와 교차된다. 뽀아레는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을 전시한다.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압솔리프트와 메이크업 대표 제품 ‘뗑 벨로아’ ‘루쥬 뽀아레 끌레르’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뽀아레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재해석한 브랜드다. 브랜드이 예술적 가치를 알리며 인지도를
신세계인터내셔날 뽀아레가 11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뽀아레는 런던 리젠트파크에서 라운지를 운영하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프랑스 아티스트 ‘로르 프루보’(Laure Prouvost)의 대형 작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도 선보인다. 아울러 뽀아레 메이크업 제품 △ 뗑 드 스와(파운데이션) △ 루쥬 뽀아레 끌레르(립스틱) △ 메티에 드 뽀아레 뿌드르 모노(파우더 팩트) 등을 전시한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섬세한 제형이 어우러진 베스트셀러를 만날 수 있다. 뽀아레 공식 온라인몰도 연다. 현장에서 제품을 사면 북미‧유럽‧ 중국‧일본 등 세계 30개국으로 배송한다. 뽀아레는 내년 미국서 열리는 프리즈 LA‧뉴욕 등도 참여한다. 또 뷰티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 매장을 열고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표다. 럭셔리 색조 화장품 수요가 많은 중동과 중국도 진출한다. 뽀아레(Poiret)는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인 폴뽀아레의 유산을 이어받은 뷰티 브랜드다. 패션 브랜드 폴뽀아레의 100년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뷰티 분야별 전문가와 손잡고 독보적인 품질을 구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
신세계인터내셔날 뽀아레가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나를 찾는 여정’ 영상을 찍었다. 이 영상은 메가박스 성수 필름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메가박스 성수 3층에서 팝업 매장도 운영한다. 뽀아레는 영상에서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여성 고유의 매력을 강조했다. 전지현은 스위스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등장한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고혹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모았다. 3분 30초 영상은 ‘우리가 찾아야 할 진정한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이다. 전지현이 기차‧눈보라‧동굴 등을 거치며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영상은 시사회를 거쳐 5월 말까지 전국 메가박스와 CGV 상영관에서 공개된다. 전지현의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뽀아레 ‘뗑 드 스와’다.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와 은은한 광채를 표현한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결점을 가리고 말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뽀아레 관계자는 “예술 작품같은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깊이 전달하기 위해서다. 영상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브랜드를 알아갈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뽀아레가 배우 김서형과 촬영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김서형은 정제되고 세련된 스타일로 고혹미를 자아냈다. 특히 매끈하게 빛나는 무결점 광채 피부와 강렬한 붉은 입술로 시선을 모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를 선보인다. 2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뽀아레 첫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뽀아레(POIRET)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만드려는 꿈을 담은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명품을 수입 유통하는 데서 나아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유서 깊은 프랑스 패션하우스 폴 뽀아레(Paul Poiret)의 상표권을 인수했다. 폴 뽀아레는 샤넬과 함께 1900년대 초를 풍미했다. 1911년 패션 브랜드 최초로 향수를 출시했다. 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킨 디자인을 개발해 유명세를 탔다. 뽀아레는 패션의 왕으로 불린 폴 뽀아레(1879~1944)의 정신‧유산‧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장품이다. 색조 제품은 ‘모든 여성의 개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야 한다’는 폴 뽀아레의 철학을 담았다. 고객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직접 디자인하도록 90여종을 개발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색상을 늘리고, 살색(스킨톤) 같은 관습화된 제품 설명을 배제했다. 제품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골드톤과 가죽을 재현한 듯한 독특한 질감을 입혔다. 대표 제품인 파우더 팔레트는 클러치백(손에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