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 왕홍 이야기 영화로 나온다
영화사 몽마루(대표 김진성)가 중국 젊은 여성층을 위한 웹 영화 ‘비포 앤 애프터’를 제작한다. 비포 앤 애프터는 중국 여성의 주된 관심사인 뷰티와 사랑을 주제로 내세웠다. 중국 구이양‧충칭을 배경으로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성공을 꿈꾸는 왕홍과 일반인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렸다.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 뷰티 이야기를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로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의 주 타깃층은 웹에 익숙한 1030층 중국 여성이다. 상영시간은 100분이며, 아이치이‧류쿠 등 중국 웹영상 플랫폼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영화에서 소개할 화장품 브랜드는 ‘10 to 2’이다. 사람의 피부 재생시간인 밤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를 뜻한다. 10 to 2는 영화 스토리 중심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등장한다. 몽마루는 10 to 2 마스크팩을 일차로 출시할 예정이다. 숙면을 취하기 전 피부 재생을 돕는 뷰티 아이템으로 제시하기 위해 중국과 한국에 상표권 등록을 마친 상태다. 김진성 몽마루 대표는 “화장품 출시와 판매를 위한 영화를 기획했다. 극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객에게 브랜드를 강렬하게 노출할 수 있다. 영화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관객을 제품